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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Comics와 배트맨...그리고 다크나이트

장성목 |2008.08.19 23:15
조회 136 |추천 0
 

 

 

1935년 설립된 Detextive Comics라는 이름의 출판회사가 세워지면서,

전세계 평화를 위해서 힘을 써주시는 슈퍼영웅들의 등장이 있게 되었다...

원래 주로 초창기에 탐정만화(탐정만화라서 회사 이름이 저런식인가?)를 선보이면서,

시시콜콜한 사건을 해결하는 작은 캐릭터에서,

이제 진짜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영웅을 보여줘야겠다는 압박에 있어서인지...

이후 3년동안 많은 캐릭터 연구와 발상의 전환을 거듭하였다고 한다.

 

그중에 DC Family계열의 영웅을 살펴보자면,

전통강호인 슈퍼맨을 비롯하여, 원더우먼과 플래쉬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이야기를 할 배트맨이 있다...

 

잠시 다른 집안 이야기를 하자면,

Marvel이라는 집안이 있는데, 그 집안 영웅들도 심상치가 않아서...

스파이더맨, 헐크, 데어데블, 엑스맨 그리고 얼마전 영화로도 선을 보인 아이언맨등이 있다...

하긴 아이언맨이후에 Marvel Comics에서 Marvel Studio라고 회사이름을 바꾸었으니,

단순한 영웅을 찍어내는 만화책회사라는 이미지를 바꿔보고도 싶었다고 하겠다...

 

어쨌던, 이러한 영웅들은 세월을 겪으며 누가 더 쎄냐는 식의 유치찬란한 순위매김으로도 이어져왔고,

 

1938년에 DC Family계의 형님인 슈퍼맨이 등장을 했다면,

그다음해, 1939년에 우리의 박쥐영웅인 배트맨이 등장을 하게 되고,

작가 '봅케인'의 만화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배트맨 시리즈는

범죄와 부패, 탐욕의 도시 '고담시‘ 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트맨'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이다...

 

DC가 설립이 되고 배트맨이 나온 1939년에 Marvel사가 설립이 되었으니,

전세계 슈퍼영웅들의 왕형님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배트맨은 70년정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수많은 만화책과 TV드라마,애니매이션으로 재탄생되었다.

 

1939년 이후 매년 1권의 만화책이 나왔으며,

실사영화는 1943년에 Lambert Hillyer감독의 첫 작품이 바로 배트맨 시리즈의 첫 영화라고 볼 수 있다.

 

1943년 첫 등장한 배트맨의 실사영화버젼 첫 인트로화면

 

 

복장은 저러한 차림새로 고담시의 평화를 지킨...

 

그 이후, 다시 만화책으로 20년동안 출판이 되다가...

1966년 다시 Les Martinson감독의 작품으로 영화가 나오게 됩니다.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던 Trailer도 있는데요...^^

배트맨과 로빈을 비롯하여, 조커와 캣우먼등이 추억에 잠긴 영상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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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뇨르로 된 영상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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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1969년에 Lambert Hillyer감독에 의해서, 'An Evening With Batman And Robin'

의 영화가 만들어지게 되고...

 

 

 

1977년에 다시 'The New Adventures Of Batman'의 이름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영화 인트로에서 나오는 BGM은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익숙한 음악이기도 합니다...

"밥밤밤밤...밤밤밤밤...밤밤밤밤...배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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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민망한 사운드와 민망한 복장은 이제 80년대로 오면서,

많은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호기심많은 감독인 Tim Burton...

그가 메가폰을 잡고... 잭니콜슨과 마이클키튼이 함께한 이영화는 2편과 함께,

역대 최고의 배트맨영화라는 찬사를 받게 됩니다...

특히 Tim Burton은 원작이 아무리 탄탄한 영화라도, 자기 특유의 상상력없이는 절대 영화를

만들지 않는 다는 감독특유의 고집이 있어서 제작사와 끊임없는 불화도 있었습니다.

이런 식의 영화제작은 그의 영화인 찰리의 초컬릿공장때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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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Tim berton감독은 차기작을 내어놓습니다.

 

 

어두운 고담시티와 감독특유의 느낌등을 너무나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죠...

캣우먼의 등장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흥분을 하기도 했습니다.-_-;;

사실상 리턴즈에서 로빈의 탄생배경등을 제작사가 넣자고 권유도 하였으나,

Tim berton의 고집대로 이영화는 캣우먼등의 신규캐릭터로 탄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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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편까지의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 제작사와의 불화등의 이유,

또한 Tim berton자신의 상상력의 한계(배트맨에 대한...)

그리고 가장중요한 자신만의 영화를 찍는 스케쥴...따른 요소를 바탕으로,

3편의 영화는 Joel Schumacher 감독으로 바뀌게 됩니다...

 

1995년작인 Batman Forever는 감독인 Joel Schumacher의 뜻은 거의 들어가지 않은채로,

제작사인 입김으로 거의 만화중심으로 전개가 됩니다. (이 요소때문에 3,4편이 망했다는 설도...)

워너브라더스가 3편을 찍고 나서 다시 Tim berton감독에게 요청을 했으나,

정중한 거절을 당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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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한번 로빈과의 스토리를 녹여서 만들어보고자 했던 워너브라더스는...

Joel Schumacher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서,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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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Schumacher감독이 제작한 3,4편의 특징으로는 너무 많은 캐릭터가 한편의 영화에 녹아들면서,

집중감을 분산시켰다는 평도 하나의 폐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후 배트맨이라는 컨텐츠 IP로는 이제 더이상 성공을 하기가 어렵다는 평이,

영화평론가들과 매니악유저들사이에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97년에 Batman & Robin 작품이후에 2000년에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가 제작이 된다는 설이

있었으나, 다양한 감독의 거부와 팬들의 냉담한 반응으로 워너브라더스에서는 시기를 보게 됩니다.

 

시점상으로 워너의 사이트에 배트맨에 제작과 관련된 소식이 들어온건 2003년의 일이었습니다.

영화의 제목 공개와 동시에, 감독과 배우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Christopher Nolan감독과 그리고 Christian Bale, Michael Caine, Liam Neeson...

 

크리스챤 베일, 태양의 제국에서 미성으로 노래를 부르던 그 소년이

다시 우리에게 공포의 존재가 되어 나타나기도 하였죠...

물론 이퀄리브리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그래서 배트맨리턴즈에 거는 기대도 모두들 크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배트맨리턴즈에서 크리스챤 베일과 감독은 지금까지 왜곡되어진

만화판의 배트맨을 영화속으로 불러내는데 그쳤습니다. 

일부러 몸집을 불린 크리스챤과 배트맨이 되었을 때 허스키하게 바뀐 그의 목소리,

정의를 지키기 위해 뛰어드는 그이 과감성은 만화판의 그것과 거의 일치하기도 했죠...

그러나 정신적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도 정의내리지 못하는 흔들리는 존재라는 것,

악당을 죽이지는 않지만 내버려두는 다소 불합리한 사고방식 등은 팀버튼이 만든

이중성의 공식을 그대로 답습하기도 했다는평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 영화는 이전의 배트맨들에 대한 일종의 찬가라고 할 수 있으며,

발 킬머나 조지 클루니의 겉멋만 든 배트맨들과의 차별성을 지니게 되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박쥐를 무서워한 한청년과 배트맨의 탄생비화를 일깨워준 이번영화의 차이점도 느껴졌었죠...

또한 컴퓨터 그래픽과 다양한 액션장면이 눈을 즐겁게 하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끝도 없을 것 같구요...

레이첼에 유일한 오디션을 보러왔던 배우는 케이티홈즈라는 사실도 유명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알프레드 역으로 안소니홉킨스가 고려되었던 설도 있습니다.^^

놀란감독은 그전까지의 배트모빌이 CG임에 불만을 가지고 직접 만들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6대의 배트모빌이 제작되어, 170km까지 달렸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배트수트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은 41벌의 배트수트가 제작이 되었으며,

입고 있으면, 너무 쪼여서 땀은 물론 구토와 두통 그리고 수많은 더위와의 싸움을 하곤 했답니다.

추가적으로 배트수트를 입을때 눈 주변을 검은색으로 칠하곤 했는데...

배트수트를 벗고나면 팬더곰처럼 된 베일이 촬영을 하지 말라고 부끄러워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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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2005년이 있고 나서...

DC Comics 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http://www.comicbookmovie.com/news/articles/2375.asp

동시에 워너사도 같은 발표를 하게 됩니다.

http://www.superherohype.com/news/batmannews.php?id=4601

 

속편 제목에 대한 이야기였죠...

제목으로는 배트맨컨티뉴즈, 배트맨스트라이크, 배트맨다크나이트리턴츠가 나왔었는데...

현재 개봉한 영화로도 알 수 있듯이, <Dark knight>가 결정되었습니다.

 

비긴즈 시리즈에서 각본을 맡았던 데이빗고이어는 초안설계로 빠졌으며,

놀란감독의 동생이자 <메멘토>,<프레스티지>를 썼던 조나단놀란이 들어오게 된 작품입니다.

당시 히스레저의 조커역 캐스팅도 정말 최고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브로크백마운틴>에서의 카우보이라는 비아냥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최고라는 입장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림형제>의 히스레져가 최고였습니다. 물론 <다크나이트>를 보기 전까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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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영화는 개봉을 하게 되었고...

알만한 사람은 배트맨이 제목에서 빠진 영화도 배트맨시리즈의 연장선을 확신하고,

현재 최고의 흥행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다...

 

선과 정의라는 가치에 대해서 수많은 질문을 하게 만든 <다크나이트>

조커가 병원을 폭파시키고 나오는 장면에서 정말 전율을 느끼게 만든 영화...

의상이나 발성, 엑센트를 연구하고 영화에 투영했다는 지금은 볼 수 없는 배우 히스레져...

'wHy so sErious?'

 

 

 



 

 

 

영화 개봉을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조커' 레저가 없는 '배트맨'시리즈에 '리들러' 조니뎁, '캣우먼' 안젤리나 졸리,

'펭귄맨' 필립 호프먼 등 연기파 배우들이 거론되는 사실도 어쩌면 당연한 기대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만화하나 이어붙입니다.

 

 

 이건 또 뭐야?

[출처] DC Comics와 배트맨...그리고 다크나이트|작성자 캬오킴

 

 

다크 나이트에 대하여

http://www.cyworld.com/chaptergarden/10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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