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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한국의 미래전망

김정욱 |2008.08.20 12:10
조회 263 |추천 1

"2050년 한국은 세계 2위의 부자나라가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처가 늦을수록 성장률 하락, 재정건전성 악화 등의 부작용이 커질 것이다." (IMF)

국내외 기관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미래는 희망과 우려가 섞여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06년 기준 1만8161달려인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50년에는 9만294달러로 급증, 일본(6만6846달러), 영국(8만여달러)등을 제치고 미국(9만1683달러)에 이어 세계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멕시코,터키.이집트 등 11개 신흥경제국 중 한국만이 유일하게 '부자 클럽' 반열에 오를 것"이라며

"폭발적인 성장잠재력과 인적 자원 덕택"이라고 밝혔다.

 

도이체방크도 인구 및 투자증가율과 인적자원, 대외개방 등을 기초로 주요36개 국가의 2006~2020년 연평균 성장률을 추정한 결과

한국의 장기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3.3%로 8번째로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가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호주, 이스라엘 등과 나란히 '과학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경고도 있다.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를 넘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26년에는 고령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IMF는 "2005년 현재 한국은 생산가능인구(15~64세) 7.7명당 고령자 1명을 부양하고 있지만 2050년에는 1.5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한다"며

"고령화와 관련된 정부 지출이 2060년 국내총생산(GDP)의 13%로 높아져 선진 7개국(G7) 평균(약4%)의 3배 수준으로 높아질 것" 이라고 경고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도 고령화에 따른 취업자 증가율 감소, 피부양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2006~2010년 4.6%이던 연평균 성장률이 2040년

이후에는 2.1~2.4%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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