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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그냥 지워도 될까?

프라임 성... |2008.08.20 19:21
조회 348 |추천 1

자외선 차단제 그냥 지워도 될까?

 

 

 

 

 

 

여름철 덧바른 자외선차단제가 세안 후에도 허옇게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매일 사용하는 팩트, 수영장에서 바른 워터프루프 등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그냥 지워도 될까?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 자외선차단제의 클렌징 방법에 대하여.

 

자외선 차단지수, 높을수록 피부에 안 좋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 차단지수가 높으면 차단성분의 함량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 강한 성분은 고스란히 피부에 자극이 된다. 그렇다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노화나 더 많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뒤 깨끗이 지우는 편이 더 낫다.


 

자외선차단제는 보통 판매원의 말이나 차단지수만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도 피부 타입별로 다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대개의 제품은 유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지성 피부가 사용하면 모공의 피지분비를 막아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지성 피부는 유분이 없는 오일프리 제품을, 건성 피부는 유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사실 지성 피부에 적합한 자외선차단제를 찾기란 무척 힘들다. 지성 피부에 좋은 성분은 대부분 자외선 차단 성분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것들이기 때문. 티타늄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간 자외선차단제는 상대적으로 해가 없고 피부에 거의 자극이 없지만 모공을 막을 확률이 높으므로 사용 후 철저한 이중세안으로 여드름을 예방해야 한다.


 


피부 타입별로 지우는 방법이 다르다


 

늘어난 피지 분비, 두꺼워진 각질, 각종 메이크업 제품, 여기에 워터프루프 제형의 자외선차단제 잔여물까지…. 깨끗이 닦이지 않으면 착색이 되어 피부는 더욱 칙칙해지고 모공이 넓어지며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자외선차단제를 클렌징할 때는 성분이나 지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지성이나 트러블이 있는 피부라면 제품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지성, 여드름 피부가 오일이나 크림 타입으로 클렌징을 하면 여드름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오일이나 크림에 들어 있는 유분은 물에 잘 씻기지 않아 모공을 막게 되며, 오일을 지운다고 강력한 비누세안을 하면 피부를 더 나빠지게 한다. 또한 건성 피부의 경우 피지와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저를 사용하면 건조함이 악화될 수 있다.


 

건성 피부
건조하고 피부 땅김이 심한 건성 피부는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세안 후 보습성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지 제거가 잘되는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피하고 클렌징크림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클렌징 폼 또는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2차 세안한다.


 

지성 피부
세안시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과다 피지와 각질 제거다. 클렌징 젤이나 로션을 이용해 1차 세안 후 피지 제거 능력이 좋은 폼이나 지성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자외선과 피지로 인해 각질이 두껍게 쌓일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1~2회 각질 제거를 해주어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중성 피부
중성 피부는 이상적인 피부 타입이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 클렌징 폼의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날은 비누로 2차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클렌저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클렌징 순서

 

1 메이크업을 한 경우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먼저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것이 피부자극을 줄이는 방법. 아이&립 전용 포인트 클렌저를 화장솜에 묻혀 부드럽게 지워준다.

2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듯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살살 문질러 자극 없이 지워준다. 티슈로 가볍게 눌러주거나 미지근한 물로 헹궈낸다. 클렌징제를 바르기 전에 손바닥을 충분히 비벼주면 높은 온도가 자외선차단제의 차단막을 용해시켜 클렌징 효과를 높여준다.

 

3 폼타입의 클렌저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이때 코 주변과 입 주위, 목선, 목까지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준다. 세안용 타월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마사지하듯 닦아내는 것도 좋다.


 

4 찬물을 이용해 충분히 헹궈준다. 전체적인 클렌징은 기본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세안할 때는 반드시 미온수를 사용한다. 미온수는 모공을 열어 모공 속에 남아 있는 자외선차단제의 잔여물을 말끔히 없애준다.

 

tips

SPF지수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시간을 나타낼 뿐 강도를 의미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자외선 지수별로 클렌징 방법을 달리하는 것보다는 워터프루프 등의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제품의 밀착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중 클렌징 혹은 전용 클렌징 제품을 꼭 사용해야 한다.

1 시세이도 아넷사 수퍼 선스크린 클렌징 EX 강력한 선스크린 제품이나 지우기 힘든 워터프루프 제품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지워주는 오일 타입의 클렌저. 3만2000원-시세이도.


 

2 테이크 더 데이 오프 메이크업 리무버 흔들어 사용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아이와 립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지워준다. 2만8000원-크리니크.

 

자외선차단제, 어떻게 지울까?

 

최근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차단제가 등장했다.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을 비롯해 베이스, 팩트 등의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한층 다양해졌다. 자외선 차단 제품에 함유된 자외선 차단 성분은 대부분 피부에 차단막을 형성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때 생기는 차단막은 유분 성분이 강하므로 세정력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워터프루프 제품은 물에 강하기 때문에 간단한 세안만으로는 피부에 잔여물을 쉽게 남긴다. 특히 산화아연(Zinc oxide), 이산화티탄(Titanium dioxide) 등의 성분이 함유된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땀이나 물에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클렌저를 이용해 씻어내야 한다.

 

waterproof

 

워터프루프 타입의 자외선차단제에는 땀이나 피지, 물에도 그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워터프루프 방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방수 성분은 일반 클렌징 제품으로 지우지 못하는 성분이어서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제는 반드시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야 한다.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유해한 것은 아니지만 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 피부가 세포분열을 하면서 세포가 다시 태어날 때 피부에 방수막이 그대로 씌워져 있다면 피부가 제대로 재생되기 힘들기 때문. 땀이나 피지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소를 통해 영양분도 공급받아야 하므로 꼭 전용 클렌저로 워터프루프 방수막을 지워야 한다.


 

전용 클렌저를 구매하기 힘들다면 갖고 있는 메이크업 클렌저로 적어도 2번 이상 꼼꼼하게 지우고, 클렌징 폼으로 다시 한번 지우도록.

 

SPF 40~50


 

자외선차단제의 제형이나 차단지수에 따라 클렌징 제품을 다르게 선택해야 하는 기준은 없지만, SPF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은 오일이나 크림으로 닦아내고 폼으로 이중세안을 해준다. 야외활동을 오래 하거나 휴가지에서 자외선차단제를 여러 번 덧발랐을 때는 철저히 이중, 삼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SPF 15~36·pact


 

메이크업 제품 등에 함유된 낮은 차단지수나 시티 자외선차단제는 클렌징 티슈나 워터로 닦아내면 피부에 자극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지울 때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할 때보다 세정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제품 중에서는 오일 타입의 클렌저가 진한 성분도 지워낼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성분은 오일 성분이 대부분이기에 오일로 지우면 자외선차단제의 유분막도 닦아낼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 사용 타입에 맞춘 클렌저

 

water&tissue 가벼운 자외선 차단

 

1 베르당 퓨어 릴리프 클렌징 티슈 퓨어 허브 콤플렉스, 코엔자임 Q10 등의 성분이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주는 클렌징 티슈. 1만2000원대-더나드리.
2 포어 딥 클렌징워터 민트 추출물과 제주 녹차엽수의 피지조절 효과로 유분감 없이 산뜻하게 지워준다. 5000원-이니스프리.
3 위시 포 토탈 워터풀니스 클렌징 오일 젤 시원한 젤이 바르면 오일처럼 부드럽게 녹아 피부 노폐물까지 제거해준다. 1만5000원대-더나드리.
4 O2 클렌징 워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워터 타입 클렌저로 토너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1만1000원-한스킨.

 

milk&cream 시티 선블록

 

1 휘또 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 크리미한 질감의 클렌징 밀크로 메이크업과 불순물, 피지 분비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13만원-시슬리.
2 시어 코튼 울트라 컴포팅 클렌징 밀크 한번에 메이크업과 더러움 등을 닦아내주는 밀크 타입 클렌저. 2만4000원-록시땅.
3 봄 에끌라 밤 투 오일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의 밤 타입 클렌징크림. 피부에 닿으면 오일로 변한 뒤 우유처럼 가볍게 녹는다. 3만7000원-랑콤.
4 크리미 에멀전 가벼운 텍스처의 선블록을 산뜻하게 지워줄 수 있는 크리미한 클렌저. 2만5000원대-라네즈.
5 휴브 허브네이처 하이드로 클렌징크림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며 항산화작용으로 피부에 생기를 준다. 1만2000원대-휴브.

 

+form 차단지수 높고 여러 번 덧발랐을 때

 

1 무쓰 클라르떼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무스 타입 포밍 클렌저. 4만원-랑콤.
2 모이스춰 스킨 파우더 폼 파우더 형태의 세안제로 메이크업, 피지 등을 없애주며 각질도 제거해준다. 2만5000원대-아이오페.
3 녹두 퓨어 폼 클렌징 녹두 성분이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 먼지 등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1만7000원-코리아나.
4 도브 아쿠아 모이스춰 페이셜 폼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이 자외선차단제까지 깨끗이 씻어주는 폼 클렌저. 7800원-도브.
5 그린티 퓨어 클렌징 폼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를 자극 없이 순하게 클렌징해주며 피부 트러블도 방지해준다. 6000원-이니스프리.
6 린스 오프 포밍 클렌저 크림무스 타입의 클렌저로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2만8000원-크리니크.
7 휘또 블랑 라이트닝 포밍 클렌저 과도한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크리미한 폼 클렌저.  11만원-시슬리.

 

oil 차단지수 높을 때

1 피버렛 보타닉 클렌징 오일 밤 밤 타입의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으로 립&아이 리무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딥클렌저. 1만8000원-피버렛.
2 리프레싱 클렌징 오일 무거운 사용감의 선블록 크림도 말끔히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2만5000원대-라네즈.
3 비오수르스 클렌징 오일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지워지며 끈적이지 않는 오일. 4만원-비오템.
4 테이크 더 데이 오프 클렌징 오일 피마자 추출물이 진한 메이크업과 자외선차단제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는 가벼운 사용감의 클렌징 오일. 3만5000원-크리니크.
5 제니스웰 퓨어 클렌징 오일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며 모공 속 블랙헤드까지 녹여준다. 2만2000원-제니스웰.
6 휄 에끌라 워터프루프 포뮬러를 포함한 진한 메이크업까지 지워주는 미네랄  딥클렌징 오일. 4만7000원-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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