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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 1,314m

길미희 |2008.08.21 18:09
조회 31 |추천 0

- 위치 : 충북 단양군 대강면, 경북 영주시 풍기읍

 

- 특징 / 볼거리

  도솔봉은 소백산국립공원에 속해있으며, 소백산 국립공원 중에서 동쪽의 형제봉과 더불어 가장 한적한 산으로 육산이지만 정상일대는 암봉군이며 너덜지대가 특이하다. 한 키나 되는 진달래 철쭉이 가득하고 조릿대가 길가로 빽빽하다. 수목이 울창하고 계곡엔 꽃이 많이 피는 초본류가 무성하다.

남쪽으로 향한 이 길은 진달래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터널을 30분 가량 올라가면 석간수가 나오고 서남쪽 능선길로 들어서면 또 다시 진달래터널. 봄철에는 시종 소백산 전경을 보며 노송군락과 진달래꽃 터널을 지날 수 있는 황장봉 능선을 타는 것이 진달래 산행의 맛을 더한다.

 

- 산행길잡이

  산행은 여러 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죽령, 전구동, 희방사역, 사동리가 대표적이다. 그중에서 죽령과 희방사역은 소백산응 오르는 출발지이기도 해서 교통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특히 죽령으로 오르는 길은 소백산 언저리를 휘돌아 가는 길로 가볼 만한 길이다. 죽령에서 시작하면 죽령고개마루에서 도솔봉 쪽 능선으로 산길이 잘 나 있지만, 제한구역이라 풍기 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도로 오른쪽 능선 사면으로 올라가야 한다.

능선 비탈을 타고 가다보면 능선길을 만나게 된다.

 

전구동 버스종점에서 오르는 길은 마을을 지나 뒤편 계곡길로 접어든다.

계곡 중간에 갈림길이 있는데, 곧장 계곡 끝까지 들어가서 물을 건너면 오름길이다. 지도상에는 도솔봉과 가깝게 보이지만 높이가 500m나 차이나는 아주 심한 급경사길이다.

 

사동리 갈래골에서 오르는 길은 장정초등학교에서 내려 동쪽으로 걸으면 사동리 마을이 나온다. 이 코스는 줄 곧 소백산을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길이다. 마을을 지나 계곡으로 들어서 1시간 가량 걸으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이 도솔봉 오르는 길이고 오른쪽은 묘적봉 오르는 길이다.

 

- 가는길

  영동고속도록 -> 중앙고속도로 -> 신단양 IC -> 사동리

 

- 산행길 ( 5시간 30분, 10.8Km)

   사돌이 -> 공터 -> 감내골 -> 묘적령 -> 묘적봉 -> 1,170봉 -> 도솔봉 정상 -> 삼형제봉 -> 1,286봉 -> 죽령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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