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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언 사고시기 ‘종방연 귀가 아닌 DJ 공연 외출?’

김종서성형... |2008.08.21 21:13
조회 120 |추천 0


[뉴스엔 김형우 기자]

떠오르는 신예스타 이언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모델 출신의 배우 겸 탤런트 이언은 21일 새벽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와 달리 집에 도착 후 다시 외출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언은 종방연 후 매니저가 집으로 귀가시켰다.

일부 관계자들은 이언이 자신이 DJ로 활동하던 클럽으로 향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던 고(故) 이언은 연기 외에도 몇몇 클럽에서 가끔씩 DJ 일을 봐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사고 당시 음주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고인의 빈소는 21일 오전 현재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에 마련됐다.

이언과 함께 종방연에 참석했던 '최강칠우' 출연자들과 연출자, 스태프들은 새벽 4시께 빈소를 찾았다. 문정혁(신화 에릭) 구혜선을 비롯한 '최강칠우' 팀 전원이 "방금 전까지 함께 있었는데 믿을 수 없다"고 고개를 연신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최강칠우'를 통해 함께 고생한 터라 '최강칠우' 팀의 비통함은 남달랐다. 이들은 '최강칠우' 종방연이 파한 후 헤어졌다가 이 시간에 빈소를 다시 찾았다.

한 관계자는 "이언이 집에서 다시 외출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종방연이란 매우 즐거운 자리가 끝나자마자 이런 일이 벌어져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말했다.

한편 씨름선수 출신인 이언은 다이어트 후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언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큰 성공에 힘입어 MBC ‘누구세요’, KBS 2TV ‘최강칠우’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강칠우’의 주인공 칠우가 이끄는 자객단 자자 역으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MBC 라디오 ‘심심타파’ DJ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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