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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첫째날, #4_전주비빔밥

김지혜 |2008.08.22 13:56
조회 86 |추천 0

 

 

꽃이 흐드러진,

경기전 담벼락, 

 

 

 

 

 

 

경기전 담벼락 옆에 위치하고 있는,

종로회관

우리보다 먼저 전주를 와보셨던 울 아부지께서 괜찮더라고 추천한집!

난 비빔밥에 육회가 들어가는줄도 몰랐다!!

맨날 전주비빔밥 전주비빔밥 말만했지,

어쩐지 실제로 먹어본것은 처음이고 게다가 무려 만원이나 하는

건방진 가격에 기대감은 하늘높은줄모르고 솟아났다!!!!

 

 

 

 

 

 

일단 반찬셋팅,

흠,

soso, 걍 그렇다.

그런데 이집은 따끈한 콩나물국과 무우김치가 진짜 최고였다

나머지는 좀 짜다 싶은 감이, 그냥 그런정도.

 

 

 

 

아,, 이건 내가 완전 언제나 러블리하시는

도라지님. ㅋㅋㅋㅋㅋ 더덕인가, 에이설마..

아삭아삭했으니까 도라지겠지, ㅋㅋ

 

 

 

 

따끈한 콩나물국이 일품이었죠,

 

 

 

 

드디어 나왔다!!!!

뜨거운 유기에 담아나오는 전주비빔밥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지글지글 밥 꼬소한 냄새,

일단 외관을 보자,

그림이랑은 어째 많이 다르다... 비빔밥이 카오스상태다!!! -ㅁ-

뭐 그래 어쨋든,

처음에 가운에 있는 슬라이스한 인삼을, 나는 아몬드라고 생각했따 ㅠㅠ

비비고 먹어보니 인삼이 막막 씹히는게다, 향긋~

 

 

 

 

러블리러블리 육회님,

고추장양념이 육회에 다 되어 나와서

육회만 쏙 빼서 먹음 무척 짜다. 쓱쓱 비벼주자!

 

 

 

 

숟가락이 아니라 젓가락으로 비빌것!

밥알이 으깨지지 않고,

양념과 야채가 고루 잘 섞인다.

뜨거운 밥과 뜨거운 그릇속에서 육회는 겉면만 살짝 익으면서

부드럽고 진한 맛을 갖게된다, 

 

 

 

 

힘겹게 다비볐으니 이제 먹어봅시다.

처음에 나왔을때는 밥양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 생각했다.

(평소에 집에서 양푼에 비벼먹는 밥양을 생각하면... ㄷㄷ)

그러나 왠걸, 먹으면 먹을수록 굉장히 알찬, 나중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간신히 다먹었다, ㅠㅠ

생각보다 양이 정말 많았다!

 

 

 

 

오호라, 안성유기를 쓰시는군요,

 

 

 

 

 

 

전주비빔밥은 전주사람들은 안먹는다지만서도,

참 괜찮았다, 처음이었어!!!

 

 

 

그리고 플러스,

 

전주비빔밥이 괜찮은 집이

"성미당"

 

이집이 괜찮다고들 하는데, 이미 종로회관에서 비빔밥을 먹어서 그곳까지 가서 더 먹어볼 여유가 없었다.

성미당은 비빔밥을 미리 한번 비비고, 비빈밥 위에 고명을 얹어줘서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나,

궁금하다!

위 치 : 중앙동 전주우체국 앞 골목
전화번호 : (063) 287-8800~1
메 뉴 : 전주비빔밥 8,000원, 육회비빔밥 10,000원
영업시간 : 10:00~22:00

 

이 집 다음에 꼭 가보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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