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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ijiиg> 역도 장미란 세계신기록!!

이현아 |2008.08.24 00:40
조회 192 |추천 3


  아름다운 선수 장미란!!

인상 가볍게 세계 신기록 수립

인상 1차시기 현재까지의 최고 기록인 124Kg 보다 무려 6Kg 이나 무거운 130Kg 을

가볍게 들어 올려 사실상 1위를 굳혀놨다.

하지만, 장미란의 표정에서 성공의 기쁨이라곤 찾아 볼수 없이 당연하다는 듯한 자신감이 보였다.

계속해서  2차시기에서 136kg을 마무것도 아닌 것처럼 들어 올리더니

3차시기에서 세계신기록인 140Kg 을 1차시기보다도 가볍게 들어 올려 세계를 깜짝놀라게 했다.

여기서 보통의 여자선수라면 어느정도의 감정의 표현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장미란은 정말 침착했다. 아니, 비장해 보였다.

 

용상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드라마

인상에서와 마찬가지로 본인 기록순으로 장미란은 가장 마지막에 경기를 했다.

드디어 1차 시기, 현재까지 2위의 153Kg 보다 무려 22Kg 이나 무거운 무려 175Kg을

자세 하나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들어 올렸다. 금메달을 확정지은 순간이다.

장미란은 바벨을 던져놓고 퇴장하면서 기쁜 내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언론의 카메라는 금메달 확정 순간의 장미란과 감독과의 포옹이나 감정표현을

찍으려는 듯 졸졸 따라 갔지만 장미란은 매정하게도 감독과 코치 보다 저만치 앞서서

혼자 본인 자리로 들어 간다. 감독과 코치는 안아주고,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었겠지만,

장미란은 지금부터 자신과의 싸움을 준비 하는 듯 더욱 비장하게 정신집중을 하고 있었다. 

 

장미란의 목표는 멀었다는 그녀의 메세지다. 그녀의 목표는 금메달이 아니었던 것이다.

경쟁자도 없이 쉽게 금메달을 땄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서 만족한다면 출전하지 않은 무솽솽과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2차시기에서 안전하게 합계 세계신기록 달성 무게인 180Kg 정도 신청할 거라는

해설자의 예상과 다르게 183Kg의  세계신기록으로 도전했다.

너무 자신이 있어 보였다. 2차시기 역시 가볍게 들어 올려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순간에도

자신의 감정조절을 계속하는 듯 보였다.

 

역시 3차시기에서는 이보다 3Kg 이나 많은 186kg 을 신청하였다.

이번에는 본인도 약간 긴장이 되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짧은 기합소리와 함께 바벨을 어깨위에 올리고

뒤이어 머리위로 번쩍 들어 올렸다. 다리가 완전히 펴지기 까지 조금의 시간이 걸렸지만,

완벽한 성공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여자로 올라선 순간이다.

장미란은 모든 국민들이 금메달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 부단히 연습하고 기량을 향상시켜

결국에는 한편의 영화를 훌륭이 만들어 놨다.

또한 본인의 한계를 남겨 둔 것은 다음 올림픽에서도

오늘과 같은 감동적인 영화를 에피소드2 로 국민들께 선사하겠다는 

  장미란 주연/감독인 한 영화의 에필로그 인 것이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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