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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지 우리나라 선수들의 대단함을 말하고 또
무관심속에서 쓸쓸히 귀국한 선수들을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만약 이글을 읽게 되신다면 우리나라 선수들 모든 선수들에게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꼭 가져주시기 바라는 것이
제 작은 소망입니다 ...
그리고 설명 없이 이름만 적은 선수들...
금메달 딴 선수들에 비해 못지않은 활약을 하셨음에도...
이름만 적어놓은것 ..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세계7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말 감동적이었던.. 그런 순간들도 많았고
아쉬웠던 경기도 있었다 ...
모든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서 경기를 해왔지만
아쉽게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선수도 있었고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그러나 메달은 단지 색에 불과하다
우리 선수들의 노력은 색으로는 평가할수 없는 값진 것들 이었다...
이런것들을 생각하면서 우리선수들이 노력해온걸 조심스럽게 말해본다...
우리나라대표팀에 가장 첫번째 메달을 안겨준
사격 10m 공기권총 은메달에 진종오 선수
진종오 선수는 3일뒤 열린 사격 50m 권총에서 금메달도 획득하였다.
그리고 예선부터 결승까지 시원하게 모두다 한판으로 엎어 버리며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 60kg급에 최민호 선수
우리나라 수영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400m 자유영의 박태환 선수
박태환 선수는 200m에도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하고
1500m에도 출전 하여 최선을 다했지만 예선에서 떨어졌다...
베이징 올림픽 역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안겨준 윤진희 선수...
주몽의 후예답게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박성현,윤옥희,주현정)선수들은
결승전에서 중국관중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자 대표팀(박경모,이창환,임동현)선수들도 이탈리아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선수가 은메달, 윤옥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경모 선수가 남자양궁 금메달 최초 획득을 노려 보았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불사르면서 우리나라에 값진 은메달을 안겨준 유도 73kg급의 왕기춘선수
펜싱에서 4강전에 이탈리아 선수들 사이에 당당히 태극기를 그리며 자랑스럽게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플뢰레에 남현희 선수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신이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수리안 선수를 이기고
우리나라에 동메달을 선사해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kg급의 박은철선수
연달아 연장전을 치뤘던 8강과 준결승... 여기서 모두 이기고
은메달을 획득한 유도 81kg급의 김재범 선수
전병관선수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남자 역도에 금메달을 선사해준
역도 77kg급의 사재혁 선수
여자 유도 7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경미 선수
이경원 선수의 경기중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투혼을 보여주고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따낸 여자 배드민턴복식의 이효정,이경원 선수
남자 배드민턴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재진,황지만 선수
'여자 헤라클레스' 라고 불리우며 임상,용상,합계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여자 역도 75kg초과급의 장미란 선수
여자 탁구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시원하게 일본을 3-0으로 누르며
동메달을 획득한 탁구 여자 대표팀(김경아,박미영,당예서)선수들
세계랭킹 1위의 인도네시아 혼성팀을 꺾고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이용대,이효정 선수
여자 탁구단체에 이어 남자 탁구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탁구 남자 대표팀(유승민,오상은,윤재영)선수들
체초 평행봉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선사해준 유원철 선수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며
태권도 4종목을 모두 금빛으로 물들게 한 임수정,손태진,황경선,차동민 선수
왼쪽 손 뼈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싸우면서 동메달을 획득한
복싱 웰터급의 김정주 선수
아테네 편파판정의 억울함을 씻고 이번에는 금빛 우생순을 찍으려던
여자 핸드볼 대표팀 하지만 4강 노르웨이전에서 또한번의 오심으로
이번에는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였지만 3-4위전에서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
온 국민의 가슴을 졸이면서 매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면서
9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 대표팀
그리고...
아테네 금메달 리스트 였지만 아쉽게 이번에는 메달획득에 실패한
정지현 선수
예상외의 선전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농구의 희망을 보여준 여자 농구 대표팀
강호들을 꺾으며 올라왔지만 아쉽게 3-4위전에진 이현일 선수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도 완주하기 힘들다는 사이클을 완주한
박성백,손희정,구성은 선수
한국 마장마술 사상 처음으로 마장올림픽출전권을 따낸 최준상선수
1차시기에 다리에 쥐가남에도 불구하고 3차시기까지 시도 하고 실패하였지만 아쉬움에 바벨을 끝까지 놓지 못하며 우리 국민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역도의 이배영선수
마라톤에 출전한 이명승,이봉주,김이용,이선영,이은정,채은희 선수
아테네에서의 심판판정에 금메달을 놓쳐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 했지만 아쉽게 따지못한 양태영 선수
야심차게 8강을 준비했지만 8강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
카누/카약의 희망을 보여준 이순자 선수
아쉽게 1회전 탈락한 테니스의 이형택선수
여자 핸드볼팀처럼 금메달을 꿈꾸었지만 아쉽게 따지못한 남자 핸드볼대표팀
그외에도
근대5종의 남동훈,윤초롱,이춘헌 선수
레슬링의 김민철,김재강,김정섭,김종대,김효섭,정영호,조병관,한태영,김형주 선수
배드민턴의 한상훈,정재성,박성환,황유미,하정은,김민정,전재연 선수
복싱의 한순철,이옥성,백종섭,조덕진 선수
사격의 김여울,김유연,안수경,이보나,김민지,김윤미,이호림,이영식,김찬미,
이대명,김학만,박봉덕,한진섭 선수
사이클의 이민혜 선수
수영의 김지현,박범호,성민,손성철,신수종,유정남,임남균,강영서,김유연,남유선,이겨라,이지은,장희진,정다래,정슬기,최혜라 선수
역도의 선상균,김광훈,지훈민,김수경,임정화 선수
요트의 김형태,윤철,이태훈,하지민 선수
유도의 김성범,김나영,박가연,김경옥,강신연,공자영,장성호,김영란,최선호,
김주진 선수
육상의 김덕현,김동영,김유석,김현섭,박재명,박칠성,이정준,김경애,김미정,
이미영,정순옥 선수
조정의 김홍균,장강은,고영은,신영은,지유진 선수
체조의 신수지,조현주,김승일,김대은,김수면,김지훈 선수
펜싱의 김원진,이신미,김금화,정효정,정길옥,오은석,정진선,김승구,최병철선수
그리고 여자 하키대표팀,남자하키대표팀
이처럼 우리나라는 임원122명 선수267명 총 389명이 베이징으로 향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즐거움을 주었다
미국 수영황제 펠프스
자메이카의 탄환 우사인 볼트
하늘을 나는 새 러시아의 이신바예바
미국농구의 진수를 보여준 코비 브라이언트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견인한 리오넬 메시
장거리 수영의 신 호주의 그랜드 헤켓등
많은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적지않은 즐거움을 주었다
그리고 많은 이변도 일어난 경기였다
일단 백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수영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박태환선수
다리 부상으로 남자육상110m허들 우승후보였던 중국의 류시앙의 기권
와일드카드로 호나우지뉴를 뽑으며 이번 올림픽 우승을 노렸지만 아르헨티나에
3-0참패를 당한 브라질 대표팀
바톤을 놓치며 계주에서 메달획득을 못한 미국의 계주팀등
많은 이변도 발생하였다
이처럼 많은 기록과 즐거움을 남기고
베이징 올림픽은 17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이제 우리선수들은
더욱더 발전하여 2012런던 올림픽때는 더욱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조심스럽게... 아니... 정말 마음속깊이 소망한다...
p.s 저는 아직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뻐하고 눈물흘리던 장면이 생생하네요 ...
온국민이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하고 이러는것이 진정한 스포츠,올림픽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 잘하셨습니다!
은메달 따서 죄송하다고 하는 선수도 있으셨고
비인기 종목이라서 무관심속에 쓸쓸히 귀국하시는 선수들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잘하셨습니다!
2008베이징 올림픽에서 조국 대한민국을 빛낸 당신들은
영원히 국민 가슴속에 남을것입니다!
이렇게 조회수가 많아질지 예상 하지 못했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보신다는 생각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렇게 올림픽이 되면 모든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올림픽이 끝나면 우리가 그토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금!금메달을 바라왔던
양궁,핸드볼,레슬링등 많은 스포츠 종목들이 무관심속에서 경기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단지 이런 스포츠들이 야구나 축구 농구처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올림픽에서 잘해내는 선수들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이러한 비인기 종목들에 우리 국민들이 조금더 관심을 가진다면
분명히 비인기 종목들은 더욱더 발전하여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욱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또한...환영을 받지못하고 무관심속에 쓸쓸히 귀국하는 선수들도 없어질
것입니다...
제발 우리나라 사람들...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꼭 비인기 종목에 관심을 가지도록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
이글 읽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죄송해요... 글씨 때문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화내실 줄은... 죄송합니다 ...
글씨 크기 바꿨습니다...
많은관심 부탁드릴꼐요...
아! 그리고 학교 때문에 방금안 사실인데 ... ㅎㅎ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이신
박경모 선수와 박성현 선수가 결혼을 하신다고 하네요!!! 정말 두분 축하드립니다!!
이젠 두분 사이에서 주몽에 버금갈 신궁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