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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중국] 올림픽 수영 경기장, 워터큐브의 신비로운 빛의 향연

정민건 |2008.08.26 10:09
조회 18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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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박태환 선수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고, 마이클 펠프스가 올림픽 사상초유의 8관왕을 이뤄낸 역사적인 장소!! 올림픽 기간동안 25개의 세계 신기록이 생성된 수영장!! 

 워터큐브(Watercube)로 불리는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는 최첨단 기술과 현대 미학, 환경공학이 결합된 21세기 건축의 결정판이다.

 

 30년 이후를 내다보고 만들었다는 이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을 짓기 위해 3500억원이라는 큰 돈이 사용되었으며,

비누거품의 모형과 중국 전통의 천원지방 사상을 함께 담은 디자인으로 21C를 지향하는 도시 베이징의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아름다운 건축물이 발산하는 빛의 향연을, 인적이 드문 새벽에 찾아가 인터벌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세계적인 건축.토목.방재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은 이 건축물의 재질을 유리나 콘크리트가 아닌 ETFE라 불리는 플라스틱 공기 포장지로 사용하여 베이징의 황사.바람.더위에 맞서며 기하학적 체계의 구축했다.  

 

  또 경기장의 수심은 3m로 깊은 편이라 물의 저항을 줄여줘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기존의 8개 레인에서 10개 레인으로 늘어나 양 끝을 비워 놓고 경기를 함에 따라 시합 중 선수들이 만들어낸 물결이 각 레인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베이징 올림픽이 수영에서 세계 신기록의 경연장이 될 수 있었던 점은 워터큐브의 이러한 보이지 않는 과학이 숨어 있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메인 스타디움 '버즈네스트' 

워터큐브 건축가들은 이 경기장이 너무 대단한 건축물이라 크게 비교될까봐 내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올림픽 경기장을 찾은 대부분의 베이징 관광객들은 버즈네스트보다 워터큐브에 관심이 더 많았다. 

 

 

 

  워터큐브는 이제 자금성, 천안문 등과 함께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중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하였다.

 이러한 창의적인 도시 디자인의 상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빛을 발할 것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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