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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맛집 u vejivodu(우 베이보두)

김범석 |2008.08.26 19:14
조회 1,496 |추천 2

 프라하 - 체코의 수도죠. 카프카, 밀란 쿤데라, 드보르쟉, 프라하의 봄, 유네스코 선정 세계 역사지구... 등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유럽여행 명소로도 각광받는 도시라 저 역시 가게됐는데요.

 

이런 저런 유명한거 다 좋은데 체코는 맥주로도 유명한 나라라는 사실! 먹고 마시고 노는거 좋아라하는 제가 프라하 가서 맥주 안마실 수 없었죠. 체코는 부드바이저 부드바 와 필스너 우르겔 이란 맥주가 유명하죠. 상당히 맛납니다.

 

미국의 버드와이저가 체코의 부드바이저 부드바 맥주에서 유래한건데요. 독일계 이민자인 미국 버드와이저 사장이 체코의 부드바이저 양조기술잔가 뭣인가 해서 미국으로 건너가 맥주회사 차리고 버드와이저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 맥주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거죠. 한마디로 짝퉁이 원조를 넘어선 경우인데요. 이 때문에 독일월드컵에서 재밌는 일이 있었다죠. 버드와이저사가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데 독일 옆나라 체코의 부드바이저 부드바사가 이를 걸고 넘어진거죠.

자신의 맥주 이름을 도용했다! 라고 소송을 걸어 미국의 버드와이저사가 독일월드컵서 버드와이저 이름을 걸고 맥주를 판매할 수 없게된거죠. 그래서 독일서 버드와이저는 창립자 2명의 이름을 합친 앤호이저 부쉬 버드 란 이름으로 팔리게 되었고, 체코의 부드바이저 부드바는 미국시장에 체크바란 이름으로 팔리게 되었다네요.

 

 

 

요게 바로 그 부드바이저 부드바입니다.

 

 

요런 골목을 걷다보면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여행 책자에 있을테니 찾아 가보시구요.

 

 

이 집에선 필스너 우르겔 생맥주를 마셨답니다. 안주로 몇가지를 주문했었는데요.

위엔 매운게 땡겨서 주문한 고추 튀김입니다.

빵도 나왔었구요.

 

 

이건 굴라쉬 soup 과 크네들릭이란 체코 전통 빵인데요 굴라쉬는 우리나라 육개장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들 하죠.

체코, 헝가리 등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죠.

 

 

이건 돼지 등갈비 구이였던것 같네요. 요게 양이 많은데요 체코가 워낙 물각 싸다보니 다른 유럽의 식당보다 훨씬 저렴했었습니다. 싸다고 느끼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대한민국도 세계적으로 물가가 상당히 비싼나라라 하더군요.

 

 

필스너 우르겔 생맥주 입니다. 캬~!

 

 

식당 내부입니다. 2층으로 규모가 꽤 크답니다.

 

 

찾아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언제 또 가보게 될까요.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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