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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킨쉽 어디서 하나요? 전 이래요..

행복한남 |2006.08.10 17:40
조회 95,720 |추천 0

 

 톡이 될 줄이야;; 이거 참 신기하네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기쁘긴 하지만... 왜 이렇게 악플이 많은건지 -_ㅠ

 

 중고딩이냐하는 말들이 많으신데;;

 대딩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전에 1년가량 시간이 남아서 작은 회사에 들어갔구요..

 그러니 차가 아직 없죠;; 일해서 학비도 벌어야하구.. 데이트비용도 만만찮다구요..;;

 

 또 1시간 30분동안 만 했냐~?

 ㄴ ㅔ - 그거만 했습니다..

 저도 손이 간질간질 하지만서두..

 hip 살짝 쓰다듬는거 말고는 전혀~ 허락을 안해주거든요-

 

 하는것두 그냥 쪽쪽하는거면 당연히 지루하죠...

 여러분은 키스 할 때 아무말 없이 그냥 쪽쪽 하기만 하고 끝인가요?;; 그런게 어딨어요;;

 다 분위기와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하는거지..-_-

 저두 할 때 좋은 말들 속삭이고.. 땀도 닦아주고..;; 장난도 해가며 하는겁니다;

 여기에 어떻게 1시간이상 그거만하냐 하시는 분들은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거겠죠;

 1시간 30분도 짧아요- 늦은시간이라 저도 집에 가야하고 여자친구도 집에 들어가야하니..

 거기서 끝을 맺는거죠;

 

 DVD 방 좋습니다~ 근데 저희 둘다 영화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영화 볼 때는 영화에만 집중하고 거의 건들지 않습니다..^^

 

 그리구 모텔은... 솔직히 아직 거기까지 갈 단계는 아니거든요

 또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경험을 해보셨다니 은근히 기쁘네요..ㅎㅎ

 

 그리구 아래아래 리플중에 부산 모 아파트 얘기가 나오셨는뎅...

 맞는거 같아요 ;; 어므낭..(   ..);;;

 진짜 왕 부끄럽네요 

 혹시 그 놀이터 있을 때 뒤에서 한참 쳐다보고 계시던 분 아닌가 몰라요

 다음엔 그냥 좀 피해주세요 거기도 얼마나 찾느라 힘들었는데..

 아무튼 이제 악플은 그만 ㅠ ㅠ.. 저두 가슴아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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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는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 보고싶어서 하루종일 미치도록 그녀 생각만 하고 살죠..

 그래서 퇴근 후 항상 만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얼굴이라도 보고 집에 가려구요..

 

 원래는 그러지 않았지만.. 저의 피땀흘린 노력으로 저희는 어느정도 스킨쉽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장소가 없습니다

 

 요즘 여름이라 더워서 집집마다 창문 다 열어놓고 밖 내다보는 사람도 많구요..

 웰빙시대라 아파트 단지 곳곳을 사람들이 돌아다닙니다.. ㅠㅠ 걷는 운동..

 여자친구네 아파트단지 그렇게 넓은데가 아니라서 정말 갈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 동네 골목골목 다 돌아다녀봤지만.. 어찌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지..

 제가 차라도 있으면 어디 한적한곳으로 가서 차 대놓고 하겠지만..

 그게 아니거든요

 항상 곤란하죠..;;

 

 그러던 중..

 며칠전 여자친구를 만나 한적한 놀이터, 사람이 안올거 같은곳을 발견해..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딱. 굳어버리는거에요;;

 

 그러더니 귓속말로

 "뒤를 봐.."

 그러는데.. 뒤를 보니 뒤에있는 아파트 건물 저~어기 위층에서 웬 남정네가 담배피면서 보고 있는게 아닙니까 ㅠ ㅠ....

 제가 몸 돌리고 딱 쳐다보면서 눈 마주치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여자친구랑 그냥 얘기하고 있었죠..

 근데 이사람 참 독한사람인지.. 한 10분 넘게 그자리에서 움직이질 않고 계속 저만 바라봅디다..

 젠장 ㅠ ㅠ 어떻게 찾은 장소인데 ... 흑흑흑...

 어쩔 수 없이 여자친구를 달래서 자리를 옮겼죠..

 

 =ㅅ = 그래서 택한 곳이..

 여자친구 아파트 꼭대기층..

 것도 옥상문은 잠겼구...

 옥상문이 있는 바로 그 층이죠-_- 꼭대기 바로 윗층...

 

 저희가 참 KISS 를 찐하게 하는 편입니다..

 지겹지도 않게 한시간이상도 계속 하죠

 그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밑에층.. 그러니까 꼭대기층에서...

 

 "띵동~"

 

 하더니 ...

 불이 확 켜지더라구요..-_- 알죠? 센서.. ㅠ ㅠ..

 

 진짜 여자친구랑 둘이 딱 굳었죠 -_- 게다가

 "딸깍딸깍~ 칙~"

 라이타소리-_-

 층과 층 사이 창문 있는거 아시죠? ㅠ ㅠ.. 거기서 저희 딱 보이던 자리였는데...

 증말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담배물고 거기로 오면 어쩌나.... 하구... 둘이 꼭 끌어안구 오돌오돌 떨면서 가만 있었어요 ㅠ ㅠ..

 한 10분가량... 그놈도 지독하게도 안가더이다 ㅠ ㅠ..

 아무튼.. 결국 올라오진 않더군요...

 천만 다행이었죠..

 

 그러나 우린 곧-_- 가슴을 쓸어내리며.....

 계속 했습니다..! 꿋꿋하게-_-....

 그날 그자리에서 1시간 30분 채우고서야 내려왔드랬죠...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연인끼리 어떤 곳에서 찐~하게 스킨쉽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장소 있으면 좀 갈쳐주세요;;

 ^^;;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다면 죄송 (__)

 

 

  내친구들 있는데 컴퓨터 같이 보자는 여친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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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김동현|2006.08.11 08:47
DVD방을 왜 외면하시나요? 연인끼리 자연스레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스킨쉽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걸 나쁘게만 본다면 안되죠.
베플-_-|2006.08.11 04:03
백수들도 눈요기는 해야지..
베플아파트 CCTV|2006.08.11 10:47
어떤 아파트는 놀이터에 CCTV 설치해서 아이들 노는것 주부들이 거실에서 TV로 다 볼 수 있어요. ^^; 놀이터에 아무도 없다고 스킨쉽 하지마세요. 집안 TV로 생중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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