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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로멘스>-#1 (작가-송준호 / 제작년월일:08년 8월 29일)

송준호 |2008.08.31 17:07
조회 60 |추천 0

<루시퍼의 로멘스>-----#1 (작가-송준호 / 제작년월일:08년 8월 29일)

 

 

 

 


내가 7살때의 일이였다.


그날도  어김없이 아파트앞에있는 놀이터에서 놀고있었다.


그날 날씨가 무척이나 맑았던 거였는지, 아니면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거였는지는 모르지만


무척이나 화창한 날씨가 나를 반겼다.


열심히 소꿉장난을 하고있던 난  갑자기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을 보고선  고개를 들었다.


순간 나는 해맑게 웃고있었던 내얼굴을  구겼다.


내가 본 것은 우리동네 골목 대장이었던 대성이와 그 친구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었다.


'쟤내가 여긴 왜 왔지?   아무튼 인사라도 하자..'


"어! 얘들아 안.." "퍽!!" '악!'그런데 내가 인사도 하기 전에 내머리에 충격이 왔다.

 
아니,  몸 뿐만이 아니었다  온몸이.. 온몸에  충격이왔다 .


 대성이가.. 애들이.. 나를 때리고 있었다.
 

그랬다.

 
나는 너무 어린나이에 애들에게 구타(?)를당했다.


평소에 사이가 별로 좋지않던 애들이였지만


그래도 나는 너무 억울했다.


 슬펏다.


하지만 난 울지않았다.

 
아니. 울지못했다.


'너무 아프다..'

 
소리도 치지못했다.


 '엄마 살려줘!'


그저 마음속으로 아우성을 치고 있을 뿐이었다.


그때,  갑자기 온몸의 충격이 멈췄다.


 충격이멈추자 난 내가 죽어서 아픔도 느끼지 못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내가 죽은줄로만 알았다. 


그녀석을 보기 전까지는...


 나는 눈이 떠지는것을 느끼고 온몸을 떨면서 눈을 떳다.


그리곤 나는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너무 많이 맞아서 목이 고장났는지 아니면 너무놀라서 아무말도 못한거였는지.


나는 그대로 굳어서 아무말도 못했다.


내가 눈을뜨고 처음본것은 없었다.


 말그대로 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나는 순간생각했다.


 '나.. 실명한건가?  너무 많이맞다보니 눈을맞은건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쯔음.


내눈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아이였다.


내가본 한아이는 손에 어떤 액체를 뚝 뚝 흘리며,


 날 무표정하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누구지?' 그런 생각만이 내머리를 맴돌고 있었다.


그순간, 그아이는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곤 누워 엎어져 있던 나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일어나."


나는 너무나도 놀랬다.


왜냐면.. 그 아이의 손에서 흘러내리고 있는건..  피..! 피였다.


그것도 아직도 흘러 뚝 뚝 떨어져 내리고있는피가...


무서웠다.


하지만, 너무 어린나이 여서 그랬을까?


잠시 난 무서움도 잊고 그 애를 보고는 신기했다.


 내 또래로 보이는 나이에 흑빛머리를 하고 붉은눈을 가지고있는 소년을....


그리곤 나는 대뜸 그손을 잡았다.


 어째서 나도 그 피묻은 손을 잡을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지만


난 손을잡고 일어서 소년과 마주섰다.


그리곤 소년은 피식 웃었다.
 

비웃는 것도 아니다.


웃겨서 웃는것도 아니다.


 단지.. 단지, 다행이라는 웃음을 나에게 보내고 있었다.


 그리곤 내뒤를 돌아 걸어간다.


 나는 왠지 이대로 보내서는 안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웠다.


 '그래 이름이라도 물어보자 날 구해줬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 하곤 숨을 깊게 한번 들이쉰뒤 입을 천천히 열었다.


"저기..  너 이름이 뭐니?"


 나는 대뜸 걸어가고있는 소년에게 말을 했다.


그 아이는 내말을 들었는지 '움찔'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앤 다시 걷기 시작했다.


대답을 하기가 싫었는지 그냥 걸어가버리고 있었다.


 난 한번 더 용기를 냈다.

 
'다시한번'


내가 말을 하려고할때였다.


 갑자기 소년이 걸음을멈추었다.


 그리고는 고갤돌려 나를 행해 미소를지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난  내가슴이 뛰는것을 느꼈다.


두려움 이였을까..?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있는 중에 그 아이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내이름을 알고싶어?"


너무나 천진난만한 목소리.


 나는 당황해서 대답대신 연신 고개만 끄덕였다.


 그 모습이 웃꼇는지 '피식' 웃고는 아이는 다시 앞을보며 말했다.


 " 루 시 퍼 . "


그 단 한마디를 남기고  아이는 내눈에서 사라져갔다.


  난 단 한마디였지만 아직도 난느 기억한다.


 아니, 잊으려 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그후론 대성이와 친구들은 역시 볼 수 가 없었다.


그 아이 또한 ....

 

 

11년후.. 어느날 

뒤쪽부터는 제미니홈피에 있 습니다 (프로필)

아직 2편 쓰는중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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