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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오락프로 촬영 도중 팔꿈치 부상 22바늘 꿰매

영민이 |2008.09.03 18:45
조회 233 |추천 0


가수 전진이 오락 프로그램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팔꿈치를 22바늘이나 꿰맸다. 최근 예능계 샛별로 각광받으며 주가를 높이던 전진의 기세가 한풀 꺾일 우려를 낳고 있다.

전진은 2일 오후 경기 구리시 한 체육관에서 진행된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새 코너 '스쿨림픽' 촬영에서 대걸레 달리기 게임을 하던 도중 대걸레 자루가 팔에 스치며 오른쪽 팔꿈치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전진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달려가 응급 치료를 받았다. 22바늘을 꿰매는 작지 않은 부상이었다.

다행이 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치료를 마친 뒤 다시 촬영장에 합류했지만, 부상 재발 위험 때문에 이전과 같이 활발한 몸놀림은 보여주지 못했다.

'스쿨림픽'의 한 관계자는 "대걸레 자루를 들고 달리는 게임을 촬영하던 도중 실수로 전진이 팔에 부상을 입었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전진은 치료를 마치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시 촬영에 합류해 안도했다"며 "다친 곳이 팔이고 뼈에는 이상이 없어 활동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여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전진은 최근 MBC TV '무한도전', SBS TV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등 오락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5일과 6일엔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단독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부상을 당했지만 스케줄 소화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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