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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고백하는 타이밍

김동규 |2008.09.07 23:59
조회 596 |추천 5

1.한남자가 한여자를 본다.

2.그리고 친해지려고 한다.

3.그리고 사랑을 고백한다.

여자가, 그 남자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은. 3의 단계이라고들 다들 생각하지만,

보통의 여자들은 눈치가 매우 빨라서,

실은 2의 단계에서 그남자의 마음을 다 눈치 챈다.

그남자가 여자한테 접근하는 여러 단계중에서 이미 그 여자는 눈치 채는 것이다.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고있던 여자는, 남자의 접근을 다 알고있으면서도 '짜식 어디 잘하나보자' 하고 즐길수도 있는것이고,

그남자를 이성으로 생각하지않았던 여자는, 어느날부터 전화를 잘 안받고, 문자 답문도 뜸하고, 이상하게 요즘따라 만나기 어려워지고 뭐 그런것이다.

이미 그 여자는 자체 판단을 끝낸것이지.)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녀의 허락을 받고 사귀는 상태로 결정나는, 그 순간은

그녀에게 고백해서 그녀의 동의를 받는, 3번의 단계가 아니다.

그녀와 친해지고 있는 2번의 단계에서, 남자 역시

이 여자와 사귀는 사이가 될수 있는지, 대충 알수가 있다. 남자 역시도 느낌이라는 것이 약간이나마 있으랴.


결국 '고백'이라는 행위를 할때이면, 이미 대세는 결정이 나있는 것이다.

어떻게 좋은 어구와 단어를 써야지 고백에 성공할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결국은 2번의 단계에서 다 결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미 문제는 다 풀어놓은 상태이고.

3번에서는 OMR카드에 옮기는 단순작업일 뿐인 것이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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