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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상념 ...

유희재 |2008.09.09 03:31
조회 70 |추천 0

 

혼자 지내다가

 

문득

 

문득 

 

 

생각이 나면

그 참 괴롭거든요

 

혼자네

 

 

 

 

 

 

내뿜은 담배 연기 처럼...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 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하는 ...

자꾸 사람 생각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이별이란 것도 사랑했던 사람들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 ...

 

또 하루 멀어져간다.

 

그랬던 때가 있었지 라며 웃어넘기는 지금

 

이젠 

 

잊혀지는 것들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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