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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CHIFFS 콘서트: 080905 이은미

노영숙 |2008.09.09 23:09
조회 9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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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며 처연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을 휘어잡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옛사랑'으로 잔잔하게 공연을 시작, 20년 가까이 히트곡 3곡으로 버틸 수 있는건 보통 능력은 아니라 자화자찬(히트곡이 3곡밖에 없다니 너무 겸손하시다 ㅋㅋ) 객석을 돌며 조금은 경직된 분위기를 푼다. 이렇게 바로 앞에서 보는 건 처음. 거친듯 열정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조금은 수줍은 웃음도 짓는 그녀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가사 한구절, 그 마음이 절절히 담겨나오는 목소리에 가슴 아파하다가 락으로 그루브를 타다 다시 또 울고만다.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정신없다. 오늘도 역시 찌릿찌릿 소름 끼치는 순간들이다.

 

선곡리스트 / 01.옛사랑  02.어떤 그리움  03.pin  04.애인...있어요  05.I Love Rock and Roll  06.Maria 

07.Rock and Roll  08.무정 블루스  09.서른 즈음에  10.슬픈인연  11.앵콜-기억속으로

 

 

② I Love Rock and Roll + Maria + Rock and Roll  http://www.cyworld.com/Noh0Sook/1837564

③ 무정 블루스 + 슬픈 인연 http://www.cyworld.com/Noh0Sook/1837568

① 어떤 그리움 + 애인이...있어요

험한 가요계에서 20년 가까이 버틸 수 있게 만든 3곡 중 하나 '어떤 그리움' + 얼마전 드라마에 쓰이며 통장보는 재미를 쏠솔하게 만들어주었다는 '애인이...있어요' 우스갯소리도 잘하셩~ :)

들을 때마다 슬프고, 들을 때마다 그 애절함에 울고싶어지는, 소름이 끼치는 노래 '애인이...있어요' 이 좋은 노래가 묻히지않고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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