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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락페스티발 둘째날

한동수 |2008.09.10 00:03
조회 145 |추천 0

 

보컬이 참 훈훈하게 생겼던 바닐라 유니티 

 

 

 

 

말하지 않아도 누군지 알겠죠? 크라잉넛입니다.

낮 2시에 밤이 깊었네를 불렀는데도 사람들이 환장을 하더만요.

역시 크라잉넛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동두천 락페스티발에서 처음으로 물대포가 발사됐고, 슬램존이 가동되었습니다.

문제는 물대포를 처음 쏘니 아직 각도가 잘 안 맞아서 공중으로 발사되야 할 물대포가 정면에 있던 제 얼굴로 직빵으로 날아들었던 거죠.

근데 물대포를 보고 흥분한 사람들이 좀비마냥 물 쪽으로 달려드는 바람에 슬램존 사이에 껴서 계속해서 얼굴에 물대포를 맞았다는 슬픈...쿨럭.ㅠㅠ

 

 

게스트로 등장한 일본 밴드 404 Not Found 입니다.

훌륭한 실력과 매너를 갖춘 팀이지요.

여기 기타리스트 분이 공연 중간에 자기가 연주하던 피크를 던졌는데

전 보지도 못 했는데 뭔가 제 가슴을 맞고 떨어지길래 봤더니 그 피크였더랬지요.

바로 요 놈입니다.

자기 밴드 이름을 새겨서 갖고 다니더군요. 예쁩니다.

근데 연주하던 도중에 날린 거라 끝이 닳아서 실용성은 없습니다.

쇼맨쉽이 아니라 정말 필요없어서 버린 것 같아요. ㅡ,.ㅡ;

하여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뭐, 이번 동두천 락페에서 건진 거라곤 요놈 하나 밖에 없네요. 킁;;

 

 20080814~0817 동두천 Rock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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