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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을 위한 장흥유원지 아사도 레스토랑

정민수 |2008.09.12 12:10
조회 802 |추천 5

▶ 장흥유원지에 자리잡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아사도에서..

 

                ◎ 날짜 : 2008年9月10日

                ◎ 장소 : 경기도 양주 장흥면 석현리

                ◎ 상호 : 아사도

                ◎ 메뉴 : (메인) 바닷가재&스테이크

                ◎ 평가 : 인테리어 -    ☆☆☆☆☆
                              분 위 기 -    ☆☆☆☆
                                  맛     -    ☆☆☆☆☆

 

 

오늘의 데이트 코스는 장흥유원지. 풍경 좋은 호수와 외관이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자리잡은 곳으로, 매스컴에서도 자주 선보이며

우리나라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인경이네 집이 동두천이기 때문에, 사실 거리상으로도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점심시간에 주린배를 움켜쥐고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고

합의를 본 우리. 장흥에 도착해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을 골라서

들어섰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아사도" 들어서자 입구에 비치되어있는

안내문을 읽을 수 있었다. 아사도란 이름의 뜻은 쇠고기에

소금을 뿌려 숯불에 구운 아르헨티나의 전통요리를 뜻한단다.

왠지 구이요리에 자신감을 내보이는 듯해서 마음에 들었다.

 

 

요리는 바닷가재&안심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일단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요리만

맛있다면 탁월한 선택일거라는 기대감마저 들었다.

기본적인 양식요리의 코스대로 스프와 샐러드, 에스카르고(달팽이)

메인요리 그리고 마지막 후식까지의 순서로 요리가 나왔다.

에스카르고(달팽이)를 웨이터가 내왔을 때, 의외의 서비스를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살짝 좋았다.

전체적인 요리의 맛을 보아 식재료 자체도 고급스러울 뿐더러

요리를 만드는 주방장의 솜씨도 빼어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쯤되면.. 요리를 의미없이 먹기 보다는 사진을 남겨주는 센스와

오빠의 벤치마킹을 위한 메모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저, 먹고노는 데이트가 아닌 일을 즐기는 우리 오빠의 소중한

시간.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데이트와 일을 함께 즐기는 의미있는

데이트다(^^)

 

맛을 잘 모르는 인경이도 굉장한 만족감을 느꼈고..

양식파트를 담당하는 우리 오빠도 맛에대한 호평을 내렸으니..

괜찮은 곳이라는 확신은 점점 맞아 떨어졌다.

 

 

맛도 맛이지만..

여자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를 먹는다고 했던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레스토랑 분위기는,

적당한 조명과 색체감 있는 인테리어, 그리고 은은하게 적셔지는

미디엄템포의 음악. 흘러간 것들은 여유를 남긴다는 이치가

맞아 떨어지듯, 시대는 흘렀지만 여유롭게 감기는 음악들이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연출해낸다.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그래서 적당히 감성에

빠져들 수 있었던 분위기.

가끔은 부담스럽더라도 충분히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문화다.

 

 

오빠가 마음에 들어했던 컵잔.

후식으로는 커피를 마셨는데..

오빠가 디자인이 독특하다며 사진기 후레쉬를 터뜨렸다.

얼핏보면 무난한 듯 하지만,

컵 받침이 한쪽으로 쏠려있어서 정가운데 컵을 내려 놓는

일반적인 잔들과는 차이를 보였다.

약간의 엇나간 듯한 느낌이.. 단조롭지 않아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기념촬영 빵!! 빵!!! 빵!!!! 

장흥유원지는 밤 시간에 오면 더욱더 분위기가 좋아서

저녁시간까지 있다가 구경 좀 하고 오려고 했으나,

서로 바쁜 우리 커플의 특성상.. 나중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즐거운 데이트는 이만 끝내고, 활력있는 일상생활로

돌아오자구요.

레스토랑 리뷰^^... 여기서 그만~♡

 

 

그리고... 최고의 요리사!!! 능력쟁이 정민수씨 사랑해용♡

 

 

◎ 출처 : http://club.cyworld.com/happycookcook

◎ 사진 :   행 복 요 리 사   정  민  수

◎ 글/편집 :    행 복 강 사  박  인  경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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