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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신기전

송은정 |2008.09.16 11:11
조회 37 |추천 0

 

 

 

 

 

신기전

(神機箭, 2008 - 김유진감독)

 

 

극장에가서 처음으로 시부모님과 본 추석영화^^

어른들께는 지루했을듯한 초반 스토리와

너무나게 장황했던 역사의 픽션_

또한, 대스타들(안성기, 허준호..)의 비중이

이름치래에 그쳐야하는 조연이란게 조금은 아쉬웠다.

무협지에서나 나올꺼같은 액션,

가슴이 찡하지는 않지만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사랑,

간간히 웃기는 콩트같은 대사등.

와일드 카드의 김유진감독은

항상 많은것을 보여주려 해서 아쉬움을 남긴다.

영화를 영화로만 보기에는

너무나 방대하고 장르조차 분간이 가지 않았지만

눈시울 적시는.. 우리가 몰랐던 역사만큼은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감독의 마음을

알것 같기도..

무엇보다 주인공 설주의 매력과

잠깐 나온 내시영감의 표정연기 때문에 별점 plus!

또한, 맨 마지막 설주와 홍리를 향해 절을 하며

읊는 대사는 가슴을 찡..하게했다.

 

일개 적국의 사신에게도 4배를 하거늘, 하물며

우리나라 백성에게 절을 하는 것이 어찌 허물이 된단 말이더냐?

짐은 왕이오 백성들은 황제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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