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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 #8

민철기 |2008.09.21 18:27
조회 78 |추천 0

 

다음 갈아 타야 하는곳 .. 가와라다 에키. 내가 좋아하는 아주 조용한 마음이였다. 

 

 

순진 하게 생긴 여중생? 이였던가. 쫓아가서 스즈카 서킷으로 갈려면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니. 순박한 웃음으로..

손짓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다시 한번 돌아가는 시간을 체크 하고 불어오는 여름날에 따뜻한 바람에 땀을 식혔다.

 

 

스즈카 서킷으로 가는 전차 안에서 마주 앉은 일본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게 건데준 롯데 껌. ㅎ 

롯데가 한국 기업이라고 하니 의아해 하는 일본인. 롯데는 알아도 이것이 한국기업이라는 걸 잘 모르다니... 

 

 

시골 전철의 모습. 전차가 길게 늘어선 것이 아니라. 하나 밖에 없다. 아담한것이 너무나 귀엽고 재밌다. 

 

 

그렇게 도착한 스즈카 서킷 역. 도착하자 마자. 아플레리아(이탈리아 바이크 메이커)의 조그만한 수리점이 보인다. 

 

 

스즈카의 관광 안내도. 혼다에서 이 시골땅에 서킷을 지어서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준듯 하다. 

 

 

3.3 Km ... 택시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ㅜ 일본 택시비가 어마 어마 해서 그냥 무작정 땡볕 아래를 걷기로 했다..

젊은의 객기 였던가....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지는 도로 뿐이였다... 

 

 

드디어 머리 보이기 시작하는 관재탑. 

 

 

바이크 교육하고 있는 스즈카 서킷. 이런 쳬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2종소형(250cc 이상의 바이크를

몰기 위해 필요한 면허증)밖에 없는 우리나라 현실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마냥 부럽다. 

 

 

드디어 도착했다고 생각해서. 안내원에게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 보니깐. ㅡ.ㅡ;; 여기는 차량으로 들어 가는 곳이라나

모라나... ㅜ 제길슨이였다... 

 

 

또다시 하염없이 걸었다.. ㅡ.ㅡ;;; 표정 아주 쩐다 쩔어 ㅎㅎㅎ 

 

 

다시 공원같은 곳이 보인다.. 이제 다왔다 싶었을때.. 내몸은 땀으로 샤워를 하고 있었다....  

 

 

머리 보이는 대 관람차 . 그리고 카트를 탈수 있는 카트장. 

 

 

어린아이를 위한 바이크 놀이 시설. 

 

 

드디어 서킷이구나 ^0^/  평일 오후라 아주 한산한 느낌 이였다. 

 

 

주말이였다면 플랫폼에 가득한 가족단위의 인원을 볼수 있었을텐데..

안그래도 그때 주말에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큰 바이크 경기가 있었는데 못봐서 너무나 아쉽다. 

 

 

스즈카 서킷.. 입장.! 

 

 

여기 직원으로 취직하고 싶다.. ㅜ 

 

 

혼다에서 만든. 서킷과 가족놀이시설을 합쳐 놓은 복합적인 놀이공간 창출해서 레이싱에 관심없는 이들에게도 좀더

친숙하게 다가 갈수 있는 놀이 문화 제공. 정말 혼다 다운 전략이다. 

 

 

풀장도 있구나... 당장이라도 뛰어 들고 싶었지만..... 여부의 옷이 없기 때문에..

 

 

제일 놀란 아이들에 대한 바이크 긍정적 이미지를 싶어줄수 있는 놀이 문화.

비행기 다음으로 지상에서 바람을 느끼며, 지상을 난다는 느낌을 주는

이 매력 덩어리 바이크를 그저 나쁘고 위험한문화라고 치부하는 우리나라 보다

쳬계적이고 어린아이들이 바이크에 대한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 갈수 있는 시스템에서 

바이크 선진국인 일본에 대해 부러울 따름이다. 

 

 

여러 놀이 공간에서 남자들만의 서킷 문화가 아닌 가족단위의 유원지 문화의 승격.  

 

 

카트 장이다. 남녀 요소 부담없이 레이싱에 대한 짜릿한 경험을 할수 있는곳. 

 

 

카트장이 2곳으로 나뉘어 져 있다. 서킷 크기에 따라서 나뉘어 지고. 속도도 40km 정도여서 부담없이 레이싱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타고 싶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패스 아하~!ㅜ 

 

 

일본의 공통점 하면. 쫌 유명하다 싶으면 대관람차가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일본인들은 높은곳에서 무엇가를

구경하는걸 좋아하는듯 하다. 

 

 

세계 브렌드 가치 1위 코카 콜라.

일본의 바이크 혁명에서 F1r과 영국맨섬 공도레이서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혼다.

 

이 두개의 엄청난 기업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기업이 후원하고 있는 스즈카 서킷.

어쩌면 우리나라는 큰 레져문화 하나를 아예 무시한체 놓치고 있는듯 하다.

현대.? 세계 판매량 10위권 안밖을 드나드는 현대자동차가 잘 팔리는 이유는 단지 싸다는 이유가 내포되어 있다.

왜냐면. 현대는 한번도 F1은 고사하고 레이싱이라든지 레져스포츠분야에 대한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가 엔진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건 죽어있는 자동차 회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대림(바이크회사)은 스쿠터 레이싱이라는 좋은 시스템으로 천천히 한발 한발 내딪고 있는 실정이여서 박수를

보내 주고 싶다.

 

우리나라의 바이크회사 (대림과 효성이 대표적)

 대 배기량 생산자체는 팔리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인해서 125cc 이하의 스쿠터만을 주류로 생산하는 시스템.

이건 어쩌면 정부차원에서 바이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인 폭주족 문제라든지. 라이더들의 무질서를 마냥 지켜본

사회적 문화 자체와 정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많은 생각있는 라이더들이 이러한 문제점을 자각하여 고속도로 통행 문제라든지 바이크 레져 문화 발전.

좋은 라이더 문화 창출에 대해서 입을 모으고 있어서 상당히 기분좋은 진행이긴 하지만,

 

앞으로 우리네 라이더가 앞으로 향해 가야할 곳은 아주 갈곳이 멀다.

하지만 분명 우리나라의 손기술과 열정으로 언젠가는 모토GP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 을 

 

보여줄 거라고 믿고 싶다... 

 

 

 

오늘도 사회의 희생양인 고독한 청춘 폭주족. 그들의 질주속에서 사회적 회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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