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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녀석들

구경모 |2008.09.25 08:23
조회 30 |추천 0


감독: 에드가 라잇

 

주연: 사이먼 패그, 닉 프로스트

 

9.24

 

런던 경찰청의 엘리트 경사 '니콜라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검거율 400%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지만

오히려 경찰 간부와 동료들에겐

눈엣가시같은 존재가 된다.

혼자 너무 잘나간다는 이유로..

때문에 진급을 명목으로 시골마을에 전근을 가게 되는데..

겉으로 보기엔 너무나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

범죄가 없고 살인사건은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중독인 니콜라스로선 너무나 지루한 일상이 이어지고..

어느 날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열정을 불사르게 되는데..

마침내 마을의 추악한 비밀이 밝혀진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제작진이 내 놓은

또 하나의 코믹잔혹극.

감독과 주연 배우가 다시 만났다.

코믹하면서도 잔혹함이 묻어 나오는..

영국식 코미디.. '세브란스', '새벽의 황당한 저주'

헐리웃과는 다른 독특한 발상과 신선함..

괜찮았다.

웃음과 공포를 동시에 주는 우리나라로 치면

'시실리 2km'나 '조용한 가족'같은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코믹하다보니 긴장감이 없어서 인지..

마지막에 반전이 있긴 하지만

반전이 있어도 별로 충격적이지 않았지만..

가끔 이런 영화를 봐도 나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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