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가안나서 그렇지 , 다들 힘든 부분이 많다.
티를 안내서 그렇지 , 뒤집어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한다.
티내는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 다들 같이 돌아가는 심정이다.
혼자 해결하고픈 자존심이나 책임감 때문인건지.
굳이 티내기보단 그냥 의연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인지.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라는 무언의 전제를 그냥 해버려서인지.
때론 외딴섬에 나앉은 느낌이 들다가
때론 당연했던 것이 갑자기 의아해지기도 하다가
때론 내가 고민하는 것들이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하는 .. 혹은 잘 이겨내는 ..
나만의 문제일 거라는 일방적인 결론을 내리다가
문득 다시 깨닫는다.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