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달콤 상큼한 로맨스 영화 개봉이 줄을 잇고
음악과 춤이 가슴을 들뜨게 하는 스크린과 달리,
한여름 복 더위를 방불케하는 센스없는 날씨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쾌지수 짱인데요,
이럴 때 멋진 블록버스터 한 편이면 좀 풀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특히, 과거에 여름철에 줄을 잇던 것과 달리
말랑말랑해진 헐리우드 영화들이 자존심을 건 라인업을 보시라~
1. 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코미디/ 감독 코엔 형제/ 출연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존 말코비치
10월 2일 개봉예정
세계 영화계의 '악동'으로 불리우는 코엔 형제의 색다른 코미디.
배경은 미국 정보부 CIA..해고당한 전 CIA 요원 오스본(존 말코비치 분)과
해리(조지 클루니 분)의 정보국 비밀이 담긴 CD를 브래드 피트가 입수해요~
피트니스센터 직원 채드(브래드 피트 분)의 어수룩한 협박 사기극도 볼거리고
자신에겐 생명과도 같은 CD를 잃어버린 전 CIA 요원들의 설정이 코엔 형제 답네요.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이니까 절대 빼놓지 말아야겠죠~
떼거리 도둑 '오션스' 시리즈에서 만났던 브래트 피트와 조지 클루니, 호흡도 환상이겠고
과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느물느물한 범죄자 캐릭터와 정반대의 엉뚱 캐릭터!
조지 클루니는 '굿 나잇 앤 굿 럭'으로 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도 탔죠
'번번 애프터 리딩'(2008), '비겁한 겁쟁이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2007)로
2년 연속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수상한 브래드 피드.
'가을의 전설' 이후 외모만 멋진 게 아니라, 연기와 작품 고르는 수준도 최고 아닐까요?
푸치의 기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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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빌론 A.D. (Babylon A.D.)
SF액션/ 감독 마티외 카소비츠/ 출연 빈 디젤, 양자경
10월 2일 개봉예정
'트리플X'의 빈 디젤을 기억하나요? 터미네이터 전사로 부활..
호쾌한 액션 스타 게다가 헐리우드 진출한 홍콩 톱스타 양자경 콤비.
동양 문명에 경배하는 변종(하이브리드)인 오로라가 인류와 지구를 구한다?
헐리우드 영화가 동양 문명과 '지구 멸망'에 관심이 많군...ㅋㅋ
결국 물질 기계문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정신 세계란 걸 인정하는 걸까.
허무하게 무너져 내린 월스트리트의 신화 속 미국 경제처럼~
영화 제목에선 신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터미네이터' 등 해결사들이 활약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
베테랑 킬러 투 톱, 벌써부터 박진감이 다가오지 않나요..
문제는 어떻게 내러티브를 가져가느냐..절대 과거 헐리우드 패작의 반복이 없길.
인류의 구원자가 될지 비열한 도망자가 될지 선택을 고민하는 투 톱.
마치 터미네이터가 존을 지켜내듯 투 톱 킬러, 돈 많이 줄테니
신비의 소녀 오로라(멜라니 티에리 분)를 경호해주세요!
9개국어를 구사하는 오로라, 넘 부럽당...나도 저런 능력을 갖게 된다면 위험해질꺼야~ㅋ
푸치의 기대지수 ★★★
3. 이글 아이 (Eagle Eye)
액션/ 감독 D.J. 카루소 / 출연 샤이어 라보프, 미셸 모나한, 빌리 밥 손튼
10월 9일 개봉예정
2007년 최고 깜짝놀란 '디스터비아'의 감독 D.J. 카루소가 만든 초특급 액션 스릴러!
스티븐 스필버그의 기획, '트랜스포머'의 샤이어 라보프가 감독과 재회한 역작!!
'인디아나 존스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보다 먼저 찍은~
전화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조종당하는 백수청년 제리(샤이어 라보프 분)와
아들을 둔 레이첼(미셸 모나한 분)은 누군가를 테러해야만 하는 운명에 처하고~
'다크 나이트'에 이어 기계 문명과 네트워크가 오히려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75만 달러의 거금을 포함해 테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각종 장비 등장.
절대 이 영화보고 모방 범죄는 금물..왜냐면 미국 등 정보국에선 이미 당신을 감청하고 있기에. 한국적인 범죄 스릴러 영화 '추격자'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헐리우드 스타일도 트라이~
처음 만난 사람과 사랑을 할 수 있을 지언정 누군가를 죽이거나
위협에 빠뜨리는 영화적 내러티브 해석하면, 절대 한 장면도 놓치면 안되요~
연기파 배우 빌리 밥 손튼이 테러리스트(?) 제리를 쫓는 정부요원 출연예정.
푸치의 기대지수 ★★☆
4. 시티 오브 엠버 - 빛의 도시를 찾아서 (City of Ember)
판타지 어드벤처/ 감독 길 키넌/ 출연 빌 머레이, 팀 로빈스, 시얼샤 로넌
10월 23일 개봉예정
빛의 도시..아하..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16개 도시에 세운다던 솔라시티^^
'배트맨' 시리즈의 고담시나 '스위니 토드'의 런던에 이은
가상의 지하도시 엠버, 두 아이의 버라이어티하고 판타스틱한 모험의 시작!
진 뒤프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가족용 어드벤처 영화에
연기파 배우 빌 머레이와 팀 로빈스가 다소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잘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
1991년, 니콜 키드먼 주연의 '청춘기숙사'에 콤비가 됐던
노아 테일러를 닮은 해리 트레더웨이가 시얼샤 로넌과 콤비.
'어톤먼트'의 질투쟁이 소녀 시얼샤 로넌, 이 영화에 이어
내년에는 명배우 모건 프리먼과 '샬롯 도일의 진실한 고백'으로 찾는다니
매년 한 편씩 찍는 헐리우드 차세대 기대주 맞다, 맞어~ ~
도시와 어둠 그리고 환경과 생명 등 건축적인 주제들이 많아
가족 외에도 건축가 꿈 꾸는 건축학도들에게 강추하고픈 영화.
특히, 어둠 속 빛의 도시 전력공급은 '태양광'으로 모두 교체해요..헤헤~
푸치의 기대지수 ★★★★
5. 007 퀀텀 오브 솔레이스 (Quantum Of Solace)
액션/ 감독 마크 포스터 / 출연 대니얼 크레이그, 올가 쿠리렌코, 주디 덴치
11월 5일 개봉예정
영화 의 마들린 구역 에피소드 출연한 올가 쿠리렌코,
'반지의 제왕' 시리즈 프로도 '엘리야 우드'에게 딱지맞은 뱀파이어 기억하세요?
22번째 제임스본드에도 오른 대니얼 크레이그의 본드걸에 낙점!
전편 '007 카지노 로얄'에서 죽은 본드걸 베스퍼를 위한 복수극?
마치 '배트맨 비긴즈'의 속편 '다크나이트'처럼
최근작 '007 카지노 로얄'의 속편 '007 퀀텀 오브 솔저스', 이거 트렌드 아냐!!
항상 본드를 쫓아다니는 악의 무리들, 올해도 변치 않는다 ㅋㅋ
연인 베스퍼의 배후를 캐던 본드가 천연자원 패권을 쥐려는 음모를 파헤치죠.
조직 두목 도미닉(마티유 아말릭 분)에게 '복수 공감'한 여자 카미유(올가 쿠리렌코 분).
복수에 쌍심지를 켜면 액션은 극한으로 다다를 수 밖에...다찌마와 리 나와주세요 ㅋㅋ
다소 험악하게 생긴 훈남 본드, 알보고니 순정남였다?
배신, 살인 속에 속소 속이는 술래잡기가 속에 진실이 밝혀진데요~
"진실의 종아 울려라!!"...아니..침실의 문아 열려라, 본드 베드신 놓치면 후회하니깐!
푸치의 기대지수 ★★★☆
6.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액션 스릴러 / 감독 리들리 스콧 /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 캐리슨 밴 허슨
10월 16일 개봉예정
1982년 '블레이드 러너'를 영원한 SF 고전으로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
그의 작품욕은 끝이 없는가.. 어느 멋진 순간 (2006), 아메리칸 갱스터(2007)에 이어
헐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러셀 크로를 투 톱으로 내세운 액션.
영화 제목처럼 점차 커지는 몸통이 드러나는 음모의 실체를 찾는 관객과 배우.
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정치적인 메시지도 기억!
2006년 전쟁 대서사 로망 '블랙북'의 히로인 캐리슨 밴 허슨까지 더했죠~
아라크와 알 카에다 등 미국의 최근 외교정책에 대한 거장의 시선이 볼 만.
미국 정보국 CIA요원 로저 페리스(레오 분)와 에드 호프먼(러셀 분)이
알 카에다 대빵이 숨은 근거지로 예상되는 요르단에 잠입해 거짓 루머를 퍼뜨리면서..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남아공 용병의 비리를 폭로했던 전사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레오.
맥 라이언과 스캔들 이후 국내 개봉하는 최근작에서 참패했던 러셀, 체면 세울까~
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 본 이라크 전쟁에 대한 보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
푸치의 기대지수 ★★★★
7. 맥스 페인 (Max Payne)
액션 스릴러/ 감독 존 무어 / 출연 마크 윌버그, 밀라 커니스, 보 브리지스
11월 20일 개봉예정
동명의 PC게임을 영화화 한 '맥스 페인'에 모델 출신 꽃미남 마트 월버그가 등장.
인상쓰면 미간 사이에 '축협' 마크가 선명한 그가 찾고 있는 것 무엇일까..
"Max Panye is looking for something"
퇴근길, 갱단으로부터 아내와 아이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것을 목격한 형사 맥스(마크 월버그 분).
그는 마약단속반으로 옮겨 악당을 잡기 위해 위험한 사건에만 지원을 반복하죠.
그러다가 마약의 출처를 쫓던 맥스는 어느 사건현장에서 동료까지 잃게 되면서
역으로 경찰로부터도 살인 누명을 쓰고 자시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마약조직과 맞서죠.
극중 맥스의 처지가 홍콩영화 '무간도3-종극무간'의 경찰 스파이 진영인(양조위 분)과 비슷.
영화 제목이자 주인공이름이 맥스 페인이라 '맥스 폐인'(?)이 생길수도 있다고??
폐인 영화는 흥행과 거리가 먼데, 히트 게임의 명성을 어떻게 스크린에 구현할 지 관건~
예고편을 살짝 봤는데, 날개 달린 엑스맨스러운 캐릭터도 있고,
마크 월버그의 CF를 연상시키듯한 섹시한 여자와 스트리킹 씬도 있는데
영화 속 출연하는 크리스 오도넬인지가 궁금..
만약 그렇다면, 이 영화는 대박인 것이죠 ㅋㅋ 으흐흐..
성인용 코미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의 밀라 커니스,
이번 영화에서도 좀 더 섹시한 매력으로 다가와 주시길..
푸치의 기대지수 ★★☆
8.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SF드라마/ 감독 스콧 데릭슨/ 출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12월 11일 개봉예정
1951년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동명 원작영화를 2008년 버전으로 옮겼죠.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가 벌써부터 국내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하지만 그는 악당...그것도 지구와 인간을 멸망시키려 보낸 파괴자.
혜성과 충돌하는 우주쇼같은 장면이
거대한 행성의 지구 불시착으로 궁금을 자아내고
이어 가죽자켓(?) 차림으로 등장할 것 같은
매력남 키아누 리브스, 아직 안 늙었나요? ㅋㅋ
미국을 비롯한 지구인들은 인간과 지구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운명에 처하는데..
개봉 후 이건 재난 영화냐, SF 영화냐 논란이 일 것 같은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매력적인 여기자, 제니퍼 코넬리의 출연 소식에 개봉 학수고대~
푸치의 기대지수 ★★★☆
9. 트와일라잇 (Twilight)
뱀파이어 액션 / 감독 캐서린 하드윅 /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12월 12일 개봉예정
대개 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뱀파이어' 영화가 나오다니..이리 반가울 수가~
출연진들은 그닥~ 이름있는 배우들은 아니지만..
영화 '점퍼' 이후 국내 팬들과 앞으로 자주 만날 것 같은 그녀 크리스틴 스튜어트.
얼마 전 봤던 숀펜의 '인 투 더 와일드'에서 히피 소녀로 깊은 인상을 줬던 그녀.
이름하여 이 영화에서 햋빛을 사랑하는 '태양녀' 되시겠다 ^^
새로 이사 온 도시에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와 사랑을 꽃 피운다..
역시 그녀는 정열적이란 말이야~ 이디 이런 여자 없수? ㅋㅋ
냉담하며 스타일리시한 뱀파이어 패션에 관심 갖는 그녀..
뱀파이어와 로망 그리고 스릴있는 액션으로 원작 소설도 벌써 4권까지 나왔다는~
그렇담, '블레이드' '언더월드' 후 또 다른 뱀파이어 시리즈의 탄생이란 말인가..환영!
얼마 전 부천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던
슬프고도 아름다운 뱀파이어 로망 '렛 미 인'도 국내 배급이 확정됐다는데~
왜 시네필들이 뱀파이어에 열광하는 것일까..위험한 걸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의 속성?
아니면, 진시황처럼 영원 불사하려고 극중 갈등하는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처럼
인간 탐욕때문에? 그것도 아니라면 나와 다른 세계에 대한 간접 경험...
하지만 제 친구는 무엇보다도 남자 뱀파이어가 여자의 목을 물어 뜯는 설정이
에로틱하게 은유적으로 그려지기 때문이라네요..그래서, 뱀파이어 캐릭터엔 남자가 많았던 것.
뱀파이어에 물리면 인간도 뱀파이어가 되는 설정, 이 설정을 바꾸는 것이 향후 뱀파이어 소재
영화의 관건이 될 듯..올 겨울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박쥐'도 뱀파이어 소재 영화 [TIP]
푸치의 기대지수 ★★★★☆
10.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판타지 어드벤처/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당초 12월 예정했다가 2009년 7월로 연기
해리포터 6탄-갑작스레 개봉이 내년 여름방학으로 미뤄지긴 했지만
얼마나 우리 영화팬들이 기다려온 작품인가..
미 작가조합의 파업 영향 탓이 가장 크다는 후문..내년 여름 시즌에 맞춰 시원한 '해리포터'?
5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몰라보게 성숙해진 헤르미욘느가 가장 궁금.
혹시 해리포터와 로맨틱한 씬 한번쯤 설정하는 센스를 보인다면야..ㅋㅋ
특히 위기 떄마다 해리포터와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되줬던 덤블도어 교수의 죽음이 예고되서
'7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과 혼동하지 마시길...
해리포터의 숙적 볼드모트의 비밀스럽던 성장기가 공개될 예정인 6편,
이미 책으로는 7편인가까지 나왔으니 줄거리 많이 알구 계시죠?
'이게 끝이야?'라는 반문을 낳았던 5편 결말에 서운함을 느꼈던 영화팬들은 다시 반 년을 기다려야 한다..ㅋ
푸치의 기대지수 ★★★★★
11.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전쟁 러브로망/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니콜 키드먼, 휴 잭맨
12월 25일 개봉 예정
휴 잭맨과 니콜 키드먼의 만남만으로도 올 겨울 가장 기다려지는 아름다운 대서사 로망
해리포터의 자리를 메우는 크리스마스 연인용 영화.
메가폰을 잡은 바즈 루어만 감독은 물론 두 배우 모두 호주 출신이라
영화 제목처럼 헐리우드 자본으로 만들어진 '오스트레일리아' 즉 호주를 위한 영화.
남자가 봐도 너무나 멋진 로맨틱 가이 휴 잭맨,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섹시함과 우아함에서는 신세대 배우에 뒤지지않는 니콜 키드먼.
2차 세계 대전은 '러브 로망' 스타일의 영화를 펼치기엔 가장 안성맞춤 소재.
비극적인 전장에서 보석같이 피어난 운명적인 사랑,
이 때문에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영화관에 오는 것 아닐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오페라 하우스로 대체되어버린 호주의 광활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2008년판 '아웃 오브 아프리카'라고 부르고 싶네요~
헐리우드보다는 영국의 왕족에 더 어울리는 니콜 키드먼이
석양에 말을 탄 휴 잭맨과 우아한 씬으로 찍은 스틸 컷에서 궁금증 만발..
영국의 대저택을 떠나 우리 영화 '님은 먼곳에'의 수애처럼 전장의 남편을 찾아
미개척지 호주로 모험을 시작하면서 갑작스런 대 농장의 주인이 된 애슐리(니콜 키드먼 분),
이제 농장을 지켜가야 한다...이 부분은 언뜻 2003년 '콜드 마운틴'을 떠올리네요~
'댄싱 히어로''물랑루즈'의 연출자 바즈 루어만 감독의 7년만의 역작.
물론, 푸치의 기대지수도 내년으로 개봉이 연기된 해리포터 6탄과 함께 별 다섯!!
푸치의 기대지수 ★★★★★
12. 더 스피릿 (The Spirit)
액션/ 감독 프랭크 밀러/ 스칼렛요한슨, 사무엘 잭슨, 에바 멘데스, 가브리엘 매치
12월 개봉 예정
영화 '300''신씨티'의 원작 만화가 프랭크 밀러의 감독 데뷔작.
미국에서 1940년부터 연재했던 '더 스피릿'의 영화화했는데, 작가일때와 감독일때 성공 여부는?
일단 캐스팅은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Mr. 히치..'의 에바 멘데스라는 섹시걸 '눈길'.
가상의 도시 '센트럴시티'를 배경으로 복면 탐정 '스피릿'의 이야기.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부근에 있는 '센트럴시티' 아니구요~ㅋ
영화 '더 스피릿'은 만화적 감수성에 더한 블랙, 레드 색감의 대조가 독특하네요.
영화 예고편은 정말 잘 만든 듯해요. 어떻게 보면 판타지 같은 영웅의 이야기.
하지만, 쾌걸 조로나 배트맨 류의 영웅담을 기대하기엔 다소 우스운 분장~
단지 눈 주위에 검은 안경테를 그리고 다니는 건 2008년판 '조로' 이야기인지
아니면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최강칠우'의 에릭인지 몰겠네여~
섹시한 도둑으로 등장하는 에바 멘데스의 도전이 스칼렛 요한슨에게 위협이 될까.
죽다 살아난 탐정 대니 콜트(가브리엘 매치 분) vs 숙적 옥토버스(사무엘 잭슨 분)/
전형적인 헐리우드 오락 액션물의 내러티브에 두 섹시 심볼을 내세운 이 영화 결과가 궁금해요.
미국 개봉이 크리스마스라면, 한-미 동시 개봉? ^^ 오호라~
푸치의 기대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