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PART1. 과거로의 여행) 충격과 공포 속으로^^

신주현 |2008.09.30 00:42
조회 54 |추천 0

 

오래 전, 책을 읽게 만들어준 책들이 있었으니...그 이름하야~~ , , 되시겠다!!

 

1990년대 말, 소설계라는 새로운 곳으로 입문하게 만들어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가히 충격이었다.. 와우!!

저명한 프랑스인 신경 정신 의학자 사뮈엘 핀처는 컴퓨터 딥 블루 IV와의 대국에서 승리하여 세계 체스 챔피언이 된다. 그날 밤, 그는 톱모델인 약혼자 나타샤 안데르센과 사랑을 나누던 도중에 죽게 된다. 연인의 품 안에서 오르가슴의 황홀경을 경험한 표정으로, 핀처 사망 사건이 점차 잊혀져 가는 가운데, 과학부의 셜록 홈즈 이지도르 카첸버그는 탐정의 직감으로 타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게 되고, '르 게퇴르 모데른'의 아름다운 과학부 여기자 뤼크레스 넴로드는 그에게 함께 수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칸 법의학 연구소의 조르다노 교수의 소개로 사뮈엘의 형파스칼 핀처를 알게 되고 점점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가게 되는데...

 

 

이 분의 포스를 보시라~~! 이 빛나는 머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그의 손 끝에서 펼쳐지는 모습들이 나의 호흡마냥 가빠져온다... 마냥 즐겨주기에는 그의 소설 하나하나가 충격과 '아~~그래?' 하는 이효리표 유행어가 연달아 터져나온다.

 

그.리.구 그 2번째 소설하야~~

 

김진명 大작가님(개인적으로 무지 조아라해서^^)의

 

소설은 일본 닛코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우연히 한국인 유학생 상훈이 연루되면서 시작된다. 탁월한 분석력과 추리력으로 시베리아와 한국, 중국을 오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상훈은 역사의 실체를 알게 되고 굴절된 역사인식이 엄존해 있는 현실에 절망한다. 여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려고 몸부림치다 끝내 죽음을 택하는 재일한국인 2세 가즈오, 양심적 일본인 하야코의 이야기가 맞물려 펼쳐진다. 굴절된 역사의식을 바로잡아 '민족주의'와 '애국심'이라는 두 주제를 고취시키려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 시리즈에 빠져 있던 나에게, 한국에도 소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책이다.

당시 450만부의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 .  지금까지의 판매부수를 헤아리자면...대략 천만부가 대수랴~~!!

암튼 는 2번째 만들어진 책이다. 문학에는 문외한이었다는 그가 만든 책이 이리도 훌륭할 줄이야...역시 그릇이 남다른가 보다^^

한 때, 학교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면, 김진명 大작가님^^의 글을 읽지 않고선 대화에 참여할 수도 없었던 때가 있었다. 마치 그 당시의 H.O.T에 버금가는 인기라고 해야될만큼 말이지...

 

어떤가~~ 저 예사롭지 않은 라면 머리...숱이 없어서 그랬는지 뽀글뽀글거리는 저 머리를!!!! 그 머리에서도 이런 글들이 탄생한단 말인가!!!!

아아아아!!!!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다~~!

 

남성적인 포스와  마이콜 머리의 불균형에서 나오는 넘쳐흐르는 지성미~~~!!

일찍부터 얼짱 각도를 배워둔 센스하며!!

충무로를 휘저으며 다니는 우주인급 외모의 80년대 여성들을 '꺄아~~옵하~~!!' 하면서 따라다니게 만들 것 같은 느끼스타들의 모습을 재현해둔 것 같은 얼굴을 보시라!!! 

 

그.리.고 그 세번째!!!

나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충격과 공포에 젖어들게 만들었던 그 책!!!

 

주인공 그르누이는 1738년 한여름 파리의 음습하고 악취나는 생선 좌판대 밑에서 매독에 걸린 젊은 여인의 사생아로 태어난다. 태어나자마자 그는 생선 내장과 함께 쓰레기 더미에 버려지나 악착같은 생명력으로 살아남고, 대신 그의 어머니는 영아 살인죄로 교수형에 처해진다. 그로부터 그르누이의 떠돌이 생활이 시작된다. 그는 여러 유모의 손을 거쳐 자라게 되는데, 지나치리만큼 탐욕스럽게 젖을 빨고, 무엇보다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녀야 할 냄새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가 그 아이를 꺼렸기 때문이다. 더욱 기이한 것은 그르누이 자신은 아무런 냄새가 없으면서도 이 세상 온갖 냄새에 비상한 반응을 보인다는 점이다. 심지어 그는 어두운 곳에서조차 냄새만을 추적하여 목표물을 정확히 찾아내기도 한다.

무두장이 밑에서 일하던 그는 어느 날, 미세한 향기에 이끌려 그 황홀한 향기의 진원인 한 처녀를 찾아낸다. 그는 그녀를 목졸라 죽이고는 그 향기를 자신의 것으로 취한다. 그의 첫번째 살인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 후 그는 파리의 향수 제조의 발디니의 도제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 최대 목표가 세상 최고의 향수를 만드는 일임을 깨닫는다. 물론 거기에서 그는 끊임없는 매혹적인 향수를 개발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곧 그는 그 일에 한계를 느낀다. 그는 악취로 가득한 도시 파리를 떠나 산속의 외진 동굴로 간다. 그곳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꿈꾸며 살던 그는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7년 만에 그는 다시 인간 세상으로 나온다. 이번엔 향수 제조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도시 로 간 그는 이제 를 만드는 일에 전념한다. 물론 그의 목표는 지상 최고의 향수, 즉 사람들의 사랑을 불러일으켜 그들을 지배할 수 있는 그러한 향기를 만들어 내는 데 있다. 그것을 위해 그는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민다. 그로부터 그라스에서는 원인 모를 연속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죽은 이들은 한결같이 아름다운 여자들로 모두 머리칼이 잘린 채 나신으로 발견된다. 온 도시는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스물다섯 번째 목표인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향기가 나는 소녀를 취하고 나서 결국 그는 체포된다.

그의 처형이 이루어지는 날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가 광장에 나타나자마자 광포해져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무아지경에 빠져 든 것이다. 그르누이가 지금껏 죽였던 스물다섯 명의 여인에게서 체취한 향기로 만든 향수를 바르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죽음은 면했지만 순간 그는 절망에 빠진다. 자신이 만든 향수로 인해 욕정에 사로잡혀 살인광인 자신에게 사랑과 바보 같은 존경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증오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는 그 도시를 떠나 그가 살았던 파리로, 파리 이노셍 묘지의 납골당으로 간다. 부랑자들 틈에 섞여 든 그는 자신이 평생을 바쳐 만든 향수를 온몸에 뿌린다. 그러자 향기에 이끌린 부랑자들은 그르누이에게 달려든다. 알 수 없는 사랑의 향기에 취해 그의 육신을 모두 먹어 버린 것이다.

 

벌써 3번이나 읽었다...그래도 또 읽고 싶다...이 책이 한정판이 나온다면 무조건 살 것이다...이런 책이다!!!

이름만큼이나 매력적인 로...나에게는 어린 시절의 나였을 때의 향수로 다가오는 이 책...

 

소설계에 있어서 커다란 파란을 가져오며, 만든 사람은 누구냐!!! 라는 질문을 항상 받아오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 신비주의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며,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그였다.

 

자~~~! 이 멜랑꼴리한 표정을 보라!! 손짓하나에 게X스러움을 정성껏 보여주는~~!! 그의 동작을!!!

 

전체적인 얼굴이 베르베르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특히 빛나리!!!)

뭔가 풀린 듯한 눈...약간 벌려진 입술... 요염한 손동작... 왠지 팜므파탈의 이미지가 떠올라야 되는데!!!! 저건 뭐냐~~!!!! 심히 불쾌하다!!!

저게 신비주의라는 것이냐!!!

그래도 소설이 너무 좋아서 내가 눈 감아준다...질끈...슬며시.....질~~끈!!! 

 

나를 따라다니지 말라~~!! 라는 말을 남기고 를 만들었던 그....소설을 가장한 자신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말해주는 책이었다.

그외에도 , ,  등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