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1988)
감독 : 마틴 스콜세즈
출연 : 윌렘 대포, 하비 케이텔, 폴 그레코, 스티브 쉴
마틴 스콜세즈 감독은 헐리우드에 걸출한 감독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까메오로 정말 많이 출연하는 인물 중에 하나이다 이 감독은 사회 비판적이며 진보적인 성향에 감독으로 그의 작품도 또한 그의 그런 성격이 잘 나타나 있는것 같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있는 '택시드라이버'가 그가 감독한 영화이다 이 영화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은 88년 작이라고는 믿기지 못할 정도로 꽤 정교하게 영화를 만들었다 뭐 그도 그럴것이 고전물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리스도의 역사적인 고증을 정말 잘 했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그리스도의 수난'이 영화가 나왔을 때 이 영화의 이야기를 들었다 인간적인 예수의 인생을 영화에 담았다고 나는 그다지 기독교와 그 외 여타 종교와 친숙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신을 믿지 않는것은 아니다 뭐 그것도 정확히 내가 믿는지 않믿느지 조차도 의심스럽기 그지 없지만 신을 부정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기도 하다 예전에 기독교를 믿는 친구 녀석이 이야기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사람이다 뭐 어찌 되었든 그런 내가 생각한 예수가 여기 있었다 인간적인 사고와 고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을 박히고 악마에게 유혹 당해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하고 그리고 자식까지 만들고 가장 인간적으로 살고있는 모습은 마지막 장면에서는 예수를 더 고귀하게 볼 수있게 했다 원작은 소설로 '니코스 카잔차키스'라는 사람이 지었다고 하는데 모르겠다 ㅡ.ㅡ;;;그가 누군지는 나에게도 묻지 마시길 어찌 되었든 영화는 좀 더 인간적인 고뇌를 담고있는 예수를 그렸지만 그가 고결하지 않다거나 지금보다 하위로 생각한다거나 하는 일따위는 없었다 이 말을 왜 하느냐 괜히 이런 영화를 보고 쓰레기니 어쩜 저럴 수있냐느니 하는 거지같은 인간들 때문이다 스크린 쿼터 보다 그런 인간들이 우리나라 문화 산업을 좀 먹는 좀 버러지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다(제길 또 삼천포로 빠졌군) 이 영화는 꼭 보아라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내 자식이 10대 말 무렵에 꼭 보았으면 하는 영화 중 하나다 그리고 이 영화에 또 다른 백미는 바로 유다이다 배신자 유다라고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면 유다는 예수에 더 없는 추종자로 나온다 뭐 작가가 얼마전에 공개된 유다서를 보았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1970년대에 발견 되었다고 하며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알아본 결과 그것은 진품이라고 한다) 어찌 되었든 영화는 종교 영화이면서 종교 영화가 아닌 인간에 고뇌와 역경을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이다
-모든것을 이루었다- 예수의 마지막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