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서성이다 인천공항가는 전철이 있다는걸 본 후
바로 고고씽~!!
"이게 전철이야?"
하는 생각과 동시에 나타나신 승무원누님
당당히 좌석에 앉았는데
승무원누님이 역주행좌석이란다
"처음타봐서요^^;"
라는 말과함께 또 한번 어리버리해주고 있는데
표를 보여달란다
"저..교통카드로 찍었는데요..타면 안되나요?;;"
창피해..
그렇게 열차는 쉬질않고 인천앞바다를 건너
30여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다
카드를 찍고 나가려는 순간,
문득 뉴스에서 공항철도가 비싸다는 소리를 어떻게 기억했는지
역안에서만 외국인 놀이 좀 하다가
다시 김포공항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밤이라 야경을 기대했지만 전철의 너무 밝은 빛 덕분에
유리창에 비치는 내 얼굴만 실컷 보고 온느낌..?
낮에 와서 구경해야지~
또하나의 놀이 발견
- 공항철도의 로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