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기로 한 일
그것보다 쉬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난 참 힘들게 지내.
너를 잊고 수많은 기억을 빗어내려도
문득 사라졌다 나타나는 네 모습이
난 참 힘들다.
사실 나는,
너를 잊기로 한 일
그것보다 지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난 참 잘 지내려 해.
행복한 기억의 1온수를 얻기 위해서
난 너와 함께했던 장미향 비리던 시간 위로
무지개가 드리워질 구름다리를 만들고 있어.
너를 잊기로 한 일
그것보다 슬플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난 참 행복하려해.
이젠,
너 없이도 웃으며 사는 날
알아보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