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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아르바이트의 정체

안미숙 |2008.10.05 09:53
조회 297 |추천 2
1. 인터넷 아르바이트
절대 믿지 마세요... 100%거짓말입니다. 실제로 글 올리는 사람중에 제대로 돈버는 사람 없습니다. 이거 할시간에 다른걸 하는게 훨 이익봅니다. 이거 아직도 모르고 당하는 사람 많다죠.

2.pc방 아르바이트
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 아르바이트입니다. 야간으로 하신다면 꽤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단...잘못 들어가면 시간 엄청하고 게임도 못하는 황당한 경우가 생기죠. 저같은 경우 시급2000원에 하루 14시간을 해본 적이 있다죠. 게임방 아르바이트는 성격 원만하신 분들이 해야지 성격 급하신 분들이 하면 싸움나기 딱 좋습니다. -_-)乃

3.패스트푸드점
학생들이 제일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입니다. 얼마전 뉴스에 나왔다시피 이것저것 은글슬쩍 떼버리는 게 있습니다. 알면서도 떼이는 게 있죠.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하고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된 아르바이트 입니다.

4.편의점
편의점도 은근히 편합니다. 서 있는 게 좀 힘들기는 하지만 새벽타임 같은 경우 물건만 잘~ 정리하면 되거든요. 오래 할수록 시급에서 월급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할만 하지만 야간이라 별의 별사람 다 만나게 되니 주의!

5.방청객 아르바이트
방송국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녹화시간동안 웃어주고 박수쳐주고 하면 한건에 만원~2만원 정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녹화방송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생방송 같은 경우는 시간이 딱 정해져 있기때문에 시간 관리에도 좋습니다.

6.전단지(찌라시-_-)
이거는....음.....음.....초, 중학생에게 추천합니다 ㅡ_ㅡ;;;
거의 장수로 하는 게 대부분이구요.100장돌려야 천원 받습니다 ^^;; 참고로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문짝에 붙여야 하죠..[대충 계산 해보시면...어느정도일지 아실듯..]
경력도 필요없고 나이도 필요없습니다. 뭐 가끔...어떤 분들은 -_-초등학생 애들 하루에 2~3천원으로 돌리게 하더군요. 쩝! 다이어트 하실 여자분에게도 좋은(?)아르바이트입니다.

7.의학실험(마루타라고들 하죠.)
이건 일반분들이 할수 없는 아르바이트입니다. 왜냐구요? 이건 어느정도 지식도 있어야 한다고들 합니다.(아직 못해봤어요;;) 그리고 구하더라도 의대에 의뢰해서 몇몇만 받아서 한다고 합니다. 명문 의대생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이제까지 몇번을 찾아봤지만..일반인은거의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

8.염색
이게 뭘까? 하시는 분들도 있을법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빌려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그쪽에서 염색약의 비율 같은 것을 실험하는데 뭐 그냥 앉아서 염색만 받으시면 됩니다 ㅡ_ㅡ

자격조건은..3달(맞나? 죄송 정확치 않아서)동안 염색이나 탈색을 하지 않아야 하며 자연모 자체어야 한다는거죠 ^^;; 인터넷싸이트 조금만 찾아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9.시체 닦이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실 시체 닦이 인데요. 이것도 거의 일반분들에게는 '절대'안시킵니다 ^^;;; 그리고 운좋게 한다고 쳐도 제정신에는 절대 못한다고들 하더군요. 또한 아르바이트 '동안'에는 밖에서 문을 잠궈 버립니다. 도망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다고들 하더군요 ^^:;;
(제가 해본 게 아니라서 확실치 않은! ㅠ.ㅠ)

10.엑스트라
방청객 아르바이트랑 비슷~하지만 이건 꽤 짭짤합니다. 연예매니지먼트에 등록을 하시고 촬영 스케쥴에 맞춰서 방송국으로 가시면..그뒤는 하라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
단점이 있다면 거의 기다리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지방 촬영 같은경우 1박2일이 약 4~5만원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가다 보단 낮죠. 뭐 ^^;;) 눈에 잘만 띄이면 연예인이 될수도 !_! 핑클의 이진은 경찰청사람들에서 엑스트라로 나왔다죠.

11.배달업종
이건...오토바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ㅁ- 나름대로 짜릿 하거든요(xxx피자 30분안에 배달의 압박 -_-;) 하지만..그만큼 위험도 따르는 걸 알아두셔야 할꺼 같습니다 ^^;;

12.할인매장
이건...대형 할인매장일경우 파트가 많습니다. 주차요원..매장관리 등등이요. 잘만 걸린다면 하루종일 놀면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잘못걸리면...거의 노가다수준으로 돌변(─┏━) 하지만 하시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는 없고 이리저리 옮기며 해야 할것 같습니다 ^^;;

13.놀이공원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소문일지는 모르지만 얼마전에 사건도 있었구요...
그리고 이렇게 클수록 알바생을 무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 (나갈테면 나가라 너말고 할애들 많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뭐..인형 뒤집어 쓰고하는거라면..겨울에는 좋지만..여름에는 더위와 냄새의 압박도 견뎌야 하겠지만요 ^^;;;;;

14.모니터링
이건 아주 가끔 만날 수 있는 좋은 아르바이트 입니다 ^^ 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그 결과를 적어서 보내주면 되는건데 이런 건 생각 외로 경쟁률이 높습니다. 일단 편한데다가
자기가 원하는 물품을 공짜로 쓸 수도 있구요 출시되기 전 제품이라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는 이미 회사 자체에서 이미 거의 다 수정된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완제품 내놓기 바로 전에 하는 게 대부분이므로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

15.게임베타테스터
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그리고 게임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건 포기 하셔야할듯 하네요. 하루종일 게임을 하면서 생기는 자잘한 버그들을 찾아야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즐겁게 하다왔지만 친구는 죽을려고 하더군요 -_-;
(아동용게임 베타테스터였습니다 -_-;;)


위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꽤 다양한 편입니다. 먼저 이 글을 읽고, 자신이 경험한 아르바이트의 장단점을 함께 나열한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그동안 고생했던 아르바이트들을 알려주면서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라!’고 귀띔해주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또,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데 남자라서 불가능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재미있는 네티즌도 있었지요.

위 글에 달린 리플을 분석해보면 가장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로는 ‘방청객 아르바이트’가 꼽혔습니다. 그러나 실제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해 본 네티즌은 “한 4년 전 쯤 이었나, 방청객 알바 했었는데 그 땐 건당 6000원이었어요. 그런데 억지로 웃는 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랍니다. 지겹죠. 특히 재미도 없는데 억지로 웃으라고 강요하면 진짜 자리를 박차고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라며 세상에 쉬운 일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이팝나무 ipapnamu@dkbnews.com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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