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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펼치면 방이 생겨... ‘건축 가구’ 화제

김유정 |2008.10.08 13:30
조회 236 |추천 4


2008년 10월 8일(수) 9:03 [팝뉴스]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공간은 바로 경제력과

연결된다. 한 뼘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지불해야하는

돈은 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이런 고충을 잘 알아서일까?

집세 높기로 유명한 일본의 한 가구 디자이너가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접는 가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스즈키 토시히코가 일본 가구업체 아뜰리에 OPA를 통해 출시한 이 가구의 이름은 ‘건축가구.’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 가능한 이 건축가구는 이름 그대로 접은 것을 직접 세우고 건축하면 탄생하는 가구.

단순한 외관을 펼쳐 선반을 세우고 서랍을 꺼내면 언제 어디서든 부엌, 게스트룸, 작업실로 변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생활에 꼭 필요한 수면과 식사를 해결하고 손님 접대와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 혁신적이고 똑똑한 가구는 대도시 생활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시판되는 것은 작업실 가구로 현재 아마존 재팬에서

8십만 엔(약 1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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