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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6 행궁 / 국가사적 480호

최승천 |2008.10.08 23:22
조회 58 |추천 0


도성 안의 궁궐이 아니라 임금이 거동할 때 머무는 별궁 또는 이궁을 말하며, 조선조의 행궁으로는 수원행궁, 강화행궁, 전주행궁, 의주행궁, 양주행궁, 부안행궁, 온양행궁 등과 함께 남한산성의 행궁은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 하였다.

이 행궁은 상궐, 하궐로 구분되고 좌전(행궁의 종묘), 우실(행궁의 사직단)이 뒤에 설치되었다.

또 행궁 뒤 언덕에는 숙종때 재덕장이 세워졌고, 하궐 앞에는 정조때 한남루라는 외삼문의 누문이 세워졌다.

(1798), 여기서 상궐은 내행전(행궁의 내전)으로서 1625년(인조3)에 준공한 70여 칸 건물이며, 서쪽 담에 문이 있어 좌승당으로 통하였다.

또 하궐은 외행전으로서 상궐과 동시에 지었고, 상궐의 삼문밖에 있으며, 서쪽담의 문으로 일장각과 통하는 것으로 중정남한지에 기록되어 있다. 하궐의 규모는 154칸으로 광주부읍지에 전한다. 남한산성 행궁터는 1999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1차 발굴조사를 시작하여 2000년에 2차 발굴조사를 완료하였고, 2002년에 상궐 72.5칸의 복원공사를 완료하였다. 2004년 8월 현재 하궐지의 발굴조사와 좌전(26칸)의 복원공사를 완료하였고, 2005년 한남루지 및 행궁주변 일곽의 조사 완료 후 하궐복원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통일신라시대 건물지가 행궁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길이 53m, 너비 18m에 달하는 초대형건물이며, 지분에는 한장의 무게가 20kg에 달하는 무거운 기와가 사용되었다. 신라 문무왕대에 당나라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만든 건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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