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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국

이혁중 |2008.10.09 00:12
조회 298 |추천 13

동생 생일을 맞이하여..얼렁뚱땅 두번째 요리는 미역국에 도전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조리 방법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꽤나 나는 듯 했습니다...

직접 도전은 처음인듯 하네요^^* 재래시장에 들러 국거리 소고기 사들고

미역국에 도전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국..

생일이나 출산후에는 미역국을 먹는다지요...

9월 29일은 산모이자 제 동생 현숙이의 생일 이랍니다~*

어머니께서 미역국을 끓여주시려 하시길래 좋은 기회다 싶어

제가 한번 해보기로 하였지요^^*

 

이번에도 도전!

 

재료는 간단합니다.

국거리용 소고기, 미역, 간장, 소금 그리고 참기름..

 

1. 냄비를 불위에 올려두고 고기와 참기름을 투하..

참기름은 적당량만 씁니다.. 너무 많이 쓰면.. 느끼(~__)~ 해집니다.

 

2. 소고기를 이리저리 잘 볶아 가며 미역은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걸러 둡니다...

(미역을 물에 불리지 않음은.. 미역국을 익히는 동안에도 충분히 불려지기때문에

따로 물에 불리지는 않았습니다.. 미역의 질에 따라 다르겠지요.)

 

3. 소고기가 적당히 익은 상태에서 물을 넉넉히 부어 줍니다..

 

4. 완전 맹탕으로 만든터라.. 다시다 조금 첨가했지요..약간입니다..

(저희 집은 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국물의 맛을 조금 내고자

미리 다시다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아시죠? 닝닝 ㅡ0ㅡ)

 

5. 물이 펄펄 끓어 오르면 체에 걸러둔 미역을 넣습니다..

이때 물의 양이 모자른다면 물을 조금더 첨가 미역이 너무 빡빡하지 않게..

 

6. 또 열심히 끓입니다.. 정말 끓이는 시간 이외에 요리하는 시간은 거의 없는듯..

 

7. 다시 펄펄 끓어간다면 간장 약간 넣습니다.. 국물의 색이 너무 검지 않도록..약간..

그리고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역시나 적당량.. 조금씩 넣어서 간을 보시길..

미역국은 짜게 되면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조금 심심한듯 적절하게 소금을 넣는게 포인트! 인듯..

 

 

정말 간단히 만든 미역국이였습니다..

닭고기를 넣는 경우도 있고 북어채를 넣는 경우도

그리고 고기를 볶지 않는 경우 고기와 미역을 같이 볶는 경우..

정말 같은 이름의 미역국에도 요리방법이 다양하더군요..^^

 

재미있는 요리해보기~*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질책해주세요(~__)~

 

 

* 왜 생일에 미역국을 먹을까요?

 

미역국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해안과 우리나라 해안에 출몰하는 귀신 고래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고구려 시대에 귀신고래가 해산을 하고 해안에서 미역을 먹는 것을 보고 이를 수상이 여긴 사람들이 이를 따라했다고 한다.

미역국은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성장기 어린이와 산모, 수유부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다. 예부터 한국에서는 산모의 필수적인 일상 음식으로 여겼는데, 삼칠일 이내의 삼모에게 출산 직후 살생을 막는다는 뜻에서 쇠고기 대신 말린 홍합을 넣어 끓여주었따. 산후가 오래되면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넣어 끓였다고 한다.

산모가 먹을 미역을 살때는 값을 깎지 않는다고 한다. 미역 값을 깎으면 아이의 건강에 좋지 않고 명이 짧아진다고 여겼기 때문. 미역을 담아줄 때도미역을 꺾지 않고 새끼줄로 묶어주었는데, 미역을 꺾으면 산모가 난산을 한다는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다. ( 이상 다음 신지식에서 발췌)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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