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초에 삼성이 롯데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아직까지는 그 예상이 맞아떨어지고 있다.
당췌 비슷비슷한 선수들...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 정말 미스테리하지만, 엄청 세다!!
포스가 느껴지는 진갑용, 김창희, 강봉규 .... 친숙하다!!!
그 뒤에 오승환과 선감독 ㄷㄷㄷ
1차전엔, 아슬아슬 배영수가 우뚝섰고, 롯데에선 이대호가 저질 삼루수비를 보여주셨다.
2차전엔, 채태인이 손민한을 상대로 홈런을 날려주셨다.
그런데,
일이 바쁘기도 했거니와, 퇴근길이 피곤하여 그런지 몰라도, 딱히 재미가 없더라. ㅠ.ㅠ
아~~~~~~~~~~~~~~~~~~~~~~~~~~~~~~~~~
LG없이는 못살아 ㅠ.ㅠ
이대형이 굴리고 열나 뛰어도,
박용근이 될듯될듯 답답하여도.
안치용이 혼자잔루가 되어도...
페타지니가 또 똥볼 쳐도...
최동수가 맨날 선풍기 켜도...
조인성이 초구에 죽음을 당하여도...
김상현이 삼루에서 생쑈를 하여도...
박경수가 잘해도 별 티가 안난다 하여도...
권용관이 맨날 죽어도...
박명환이 안보여도...
.........
난 LG가 가을야구 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내년엔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