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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아이

김미선 |2008.10.10 10:26
조회 476 |추천 1

출처: [싸이월드 영화] <이글 아이>

 

 

 

주요인물은 FBI, 주인공 제리 쇼, 여자배우 ??

그리고 감정없고 냉철하게 지령을 내리는 아리아의 목소리.

 

예고부터 아리아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역시나, 실존 인물은 아니며 컴퓨터의 음성이었다.

내가 무엇을 하든, 항상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누군가 뒤를 밟는 것은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CCTV로 촬영돼서

성격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하루에

15번 정도는 카메라에 찍힌다고 들었다.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시작해서 현금인출기, 공공장소 등등

여러 곳에서 CCTV가 있어서 내 행동이 남에게 감시당한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건 스토커 못지않게 사람 피 말리는 일인 것 같다.

 

영화는 그런 점을 이용해 제리를 자신의 지령대로

움직이게 하고 그렇지 못할 때에는 가차 없이 죽이려 든다.

사람이 아닌 아리아라는 컴퓨터가 전화라는 매체를 통해

제리와 아리아의 중간 매개자 역할을 하고 마치 메뉴얼을

따라 하는 것처럼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아리아를 따르게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기도 했지만, 조금 무섭고 겁이 났다.

자동화 시스템이 무조건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과,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약간의 짐작 아닌 의심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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