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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 [★★★★★]

김준표 |2008.10.10 14:25
조회 133 |추천 0

 

 

 

 

줄거리 

 

예측불허! 차세대 영웅, 그가 지구 구하기에 나섰다!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사회 부적응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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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는 여자가 이걸 보고 울었다기에...대체 무슨 애니메이션이길래 그렇게 울었나 싶어..

드디어 보게된 월E~~

제목도 참 이상하다 했지만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로봇이름이었다. ㅡ,ㅡ;;

 언제일지 모르는 황폐화된 지구에 달랑 혼자 남은 월E

정말 하는 짓이라고는 지지리 궁상....솔로니 당연히 취미는 골동품 모으기

말못하는 바퀴벌레 키우기....

...꼭 하는짓이 나를 닮은...

솔로의 대표자인 월E

 

하지만 어느날 하늘에서 내려온 이브

그 성격도 참~~~ 꼬장꼬장 하며 까칠의 극치를 달린다.

자신이 쉬운 여자?!?가 아니라는걸 확실히 보여준다.

그렇지만 포장재 뾱뾱이를 연타하며 터트릴때는 얼마나 귀여운가 ㅎㅎ

(역시나 내스타일이라는거 ㅡ,ㅡ;;;)

 그렇게 시간이 자날수록 월E의 이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지만...

이브는 임무를 위해 베르나르베르베르 파피용 소설에 나오는 것과 같은 우주비행선으로 돌아가버리고

.

.

.

.

대충 줄거리를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영화의 결론은 속담으로 풀이하자면 결국...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없다!?!"

"짚신도 짝이있다?!?"

정도....?

 

어찌 보다보니 솔로들을 엄청 괴롭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이었지만

정말 재밌게 잘 만들어진것 같다.

주인공 대화라고는 "월~~이~~~" "디렉티브" "이~~~~바" 정도 밖에 안되지만...

사랑에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 어느 영화의 뜨거운 키스신도, 열정적인 베드신도, 그 어떤 사랑보다도...

이 둘의 이야기가 날 더 두근거리게 했고, 사랑이란 참 좋구나 라는 부러움과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뭐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고 이것저것 느낄 것들이 듬뿍 담겨있는 애니메이션 월E 

제작자의 상상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나서 정말 스킵해서 다시봤다는~~~~휴휴~

 

이렇게 감상을 쓰다보니 갑자기 이런 CF 가 생각이 난다.

 

 

혼자 요리를 하고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여행을 가고

혼자 노래를 부르고

혼자 보는 노을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나요?

진정한 싱글을 꿈꾼다면

"다시 사랑하라"

 

 

 

내가 뽑은 월E에서의 베스트 장면!!!

 

"오만과 편견"에서의 엘리자베스와 달시의 처음 손이 맞닿은 장면과 맞먹을 정도로

설레임과 가슴 절절한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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