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수능성적은 피와 땀과 눈물이 섞인 나의 최종 결과물(수능 잘보는 비법)

이성우 |2008.10.10 19:49
조회 537 |추천 0
 출처 http://club.cyworld.com/8go4go  새벽이 되었다.정말 잠도 안오고 옛날 수능을 공부하던 내 생각이 난다.과학고 졸업에 의대를 다니는 내가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수능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정말 어렵게 어렵게 지금 이자리에 있다. 그러나 그 시절을 회상해보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고 내 얼굴에서 빛이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그때의 훈훈한 감동과 흐뭇함은 아직도 아니 평생 간직하고 살아갈것 으니까... 고등학교때 공부는 정말 중요하다.우리나라 사회구조상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90%이상에서 수능성적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에 동감한다.성적표가 인생은 아니지만 정말 슬픈 현실이다.심지어는 이런 말도 있다.'노예로 살것인가 주인으로 살것인가?수능에달려있다'슬프다고 슬퍼 할 수만은 없는일이다.대책을 세우고 적극적인 자세로 꿈을 쫓다보면 수능을 격파 할 수 있다.지금 내가 이 글을 쓸수 있는건 4번의 실패끝에 한번의 성공으로 꿈을 이루었기 때문이고 4년동안의 과외경험으로 만들어본 전략이다..나의 5가지전략을 들여다 보자!!! 1.공부는 단기집중이다.  모든 공부는 단기간에 끝내야 한다.고시공부를 10년 20년째 한다고 그사람이 고시에 합격하겠는가?난 절대 못붙는다에 올인한다.짧은 시간안에 최대한 빨리 집중하는길이 수능시험에서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래하면 할수록 매너리즘에 빠질뿐...얼핏 우리 아버지의 기억이 떠오른다.우리 아버지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0년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시다가 한의대로 가셨다.불혹의 나이에 고등학교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그러나 수능 200일을 남기고 하루에 4시간씩 주무시면서 수학정석을 모두 3번씩 반복해서 독파하셨다.짧은 기간의 집중력이 수학정석이라는 거대한 산을 지배 할 수 있게한 원동력이었다. 2.공부에 필요한 체력을 길러라.수능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요하다.아무리 힘들어도 하루 한시간 이상의 운동은 기본이다.조깅과 테니스,탁구등 가벼운 운동을 추천한다.운동하는 시간에 공부를 하는것보다 스트레스도 풀고 땀도내면 공부가 훨씬 잘된다. 3.마음속에 칼을 갈아라.매일매일 쌓이고 쌓이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4수를 하는 동안 매일 자기전에 울고 잤었던 기억이난다.꿈을 항상가지고 살면 힘들지만 행복하다.꿈을 이루기위한 칼을 갈아라...그 칼을 마지막 수능시험에 꽂는 그날을 기다려라. 4.스트레스를 풀기위한 게임과 만화책,티비,컴퓨터는 독이다.이런건 핑계일 뿐이다.게임,만화책,티비,컴퓨터는 오늘 자신이 공부한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마음의 평정심을 잃어버리게한다.단기집중해서 쌓아 놓아던 모래성이 이런것 하나하나로 다 무너져 내린다.스트레스를 풀고 싶으면 운동을 하라. 5.아침공부를 해라 아침의 집중력은 다른때의 10배이상이다. 과학고를 졸업하고 수능성적표를 받던날 슬프지 않았다.재수를 마치고 삼수를 마치고 수능성적표를 받던날 고통스러웠지만 슬프지 않았다..4수을 시작하면서 내 자신이 미웠고 정말 원망스러웠고 다른 내 동기들을 보면서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정말 마지막 기회였다.이번에 떨어지면 군대도 가야한다.재수 삼수를 하는 동안 부보님 속은 썩을대로 썩었다.정말 불효막심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4수에서 끝장을 보는 길이었다. 재수,삼수시절 만화책과 게임에 빠졌던 나를 반성하며 일체 만화책과 게임에 완전히 손을 땠다.그리고 아침공부 시간을 만들었다.12시30분에 자서 새벽 5시반에 일어났다.왠지 모르게 아침 공부의 집중력은 강해졌고 아침공부의 효율은 최대였다.두달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었다.매너리즘을 깨기위해 유명한 학원 강사님의 강의를 하루에 4시간정도 들었다. 매일매일 자기전에 내 자신의 미움때문에 눈물이 한방울씩 떨어졌다.수능 2개월을 남기고 마지막 단련을 하기위해 수면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고 매일매일 칼을 갈았다.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팠지만 이대로 무너져서 부모님을 울게 할 수는 없었다.정말 마지막날까지 이패턴 그대로 유지했다.수능당일 역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수능을 보았다.문제푸는동안 정신이 없었다.재수,삼수,사수를 하는동안 문제가 한번도 쉬운적은 없었다.그러나 최선을 다했기에 두렵지 않았다.이거이재수와 삼수때와의 차이점이었다.모든 시험이 끝나고 성적이 나왔을때 수능 자연계1%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에 당당히 합격했던 순간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뜻깊은 순간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