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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박수현 |2008.10.11 23:03
조회 71 |추천 1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더 오래오래 간직 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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