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the borderland between man and woman

박선희 |2008.10.12 12:06
조회 84 |추천 2



<STYLE type=text/css> @font-face {font-family:CY95447_10;src:url(http://cyimg7.cyworld.com/img/mall/webfont/CY95447_10.eot);}

네 얼굴을 중히 여기는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외모의 장막에 시선을 묻어 너의 내면을 모르는 사내란다.

양다리 걸치는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도 아니면 모,라는 개념으로 네게 진지하지 못한 사내란다.

화를 잘내는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심성이 거칠으며 감성이 메마른 사내란다.

욕 잘하는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그 욕이 너의 가슴에 무덤을 만들까를 두려워 하라.

얼굴이 반반한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꽃이 고우면 벌 나비가 날아 든다는 선인의 진언을 기억하라.

지식을 뽐내는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너를 문자와 언어로 은연 중에 깔보는 사내란다.

술 잘 먹는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곧은 의지보다는 일시적인 감흥을 즐기는 사내란다.

잡기에 능한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주체와 객체를 혼동하는 사내란다.

말 잘하는 사내와는 사귀지 말라.
항상 너를 침묵시키는 사내란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