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해외스타들의 '인형 같은' 외모는 선천적으로 받은 것보다 성형으로 다듬어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다들 조금씩 티가 나지 않는 선에서 얼굴을 좀 더 보기 좋게 하기 위한 성형을 하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그들이 코 성형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뾰족하고 오뚝한' 코를 가졌으면서 무슨 코성형일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 사람의 코가 낮다고 해서 그 모양까지 모두 동일하지 않은 것처럼 그들의 코도 개인에 따라 모양이 제각각이다. 이러한 개성 넘치는 코를 조금 다듬는 코 성형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보이는 그렇게 완벽한 코 모양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린제이로한, 스칼렛 요한슨 등 많은 스타들이 코성형을 했는데, 그 중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쳤던 헐리우스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안젤리나 졸리도 대표적인 코성형 미인이다.
▷ 더 좁고 선이 뚜렷한 코로 코성형
먼저,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7년 3번째의 코성형을 마쳤는데, 전에 비해 더 '좁고 선이 뚜렷한 코'로 다듬었다. 그녀의 코성형 여부는 세 명의 코성형 전문의의 분석에 의해 밝혀졌다.
▷ 콧대를 높이고 코 끝을 좁히는 코성형
어릴 때부터 영화에 출연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코는 자연산일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그녀 역시 코 성형 미인이다. 그녀의 코는 콧대가 좀 낮고 코끝은 높으면서 약간 퍼진 형태였는데, 최근 그녀의 코는 콧대가 높고 코폭이 좁아졌다.
▷ 콧대는 높고 코폭은 좁은 코를 위한 코성형
이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코 성형을 통해 보다 더 '좁고 날렵하면서 콧대도 높은 코 모양'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코 성형 트렌드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데, 콧대가 전체적으로 낮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 상 콧대를 높이고, 코볼도 좁히는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LH성형외과(엘에이치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의 보형물을 이용해서 콧대를 높여주고 코폭을 줄여주는 시술을 병행해서 오뚝하면서 날렵한 코성형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전문의는 "자가 조직을 이용한 코성형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러한 시술을 원하는 이들도 많은데, 코 성형은 자신의 코 모양에 따라 이를 최대한 잘 성형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술해야 한다. 보형물이든지 자가 조직이든지, 개개인의 코모양, 코상태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얼굴 전체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코성형이 가능한 것이다"라 전한다.
즉, 어떠한 방법이든지, 자신의 코모양에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코성형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신중한 시술과 수많은 임상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분필코'가 된다고 우려하는 실리콘은 오히려 변형이 잘 되지 않고, 여러 가지 모양의 실리콘 보형물로 보다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코성형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