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I lost my soul

이선희 |2008.10.13 17:55
조회 204 |추천 2


갑자기 또 밀려왔다.

파도처럼....

두려움이....

아...갑자기 한번 쓱~밀려오면 가슴속이 먹먹해 지는게...

답답해 미칠지경이다.

가끔 구인구직 사이트를 들어가면
이런 울렁증이 심해져 온다.
그들이 원하는 사람과 내가 전혀 다른사람이라고 느껴질때...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그들의 손가락질들..

하지만 내 맘 속 깊은곳 자리잡은 그날의 상처들...

 

소나기에 옷이 젖듯,

밀려오는 파도에 몸이 젖듯,

모래성 같이 쌓아 가던 내 작은 용기들이 다시 부서져 내린다.

 

또 여기에 앉아 주섬주섬 주워가며 다시 쌓아야할

작은 용기들이 나를 슬프게 한다.


나에겐 희망이란 이젠 사치가 되어가는것인가..

뭐 그런 비슷한 감정들이 속에서 부터 일렁이다

내 맘속을 다 차지해 버린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