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Japan - Hakone

공소희 |2008.10.14 01:03
조회 113 |추천 1

 

 

 하코네

 

밤새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터라 일단 숙소에 짐을 맡기고 바로 유넷산으로 향했다.

하루종일 온천으로 피로를 푼 뒤 다음날은 오와쿠다니 투어~!!

 

 

 

 

장미탕, 우유탕, 술탕, 커피탕, 녹차탕, 와인탕, 숯탕 등등등

여러 테마별로 즐길 수 있는 온천 테마파크 - 유넷산

 

난 하코네 B&B 펜션에 숙박하면서 유넷산 패키지로 결제했다.

숙박비 + (유넷산, 모리노유 1일 이용권) = 7,000엔 

 

 

 

 

 

 

 

유넷산은 크게 두곳으로 나뉜다.

수영복존 (유넷산) & 알몸존 (모리노유)

(실제 한글안내문에 '알몸존' 이렇게 표기되어 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모리노유가 훨씬 좋았음.

그날 비가 내렸는데, 노천탕에서 비를 맞으며 조용히 즐기는 온천. ^^

 

 

 

 

 

 

 

운동화 한켤레로 버텨야 하는데 하코네로 들어가는 날

태풍때매 엄청난 폭우를 맞아버렸다.

온천 후 개운해진 나의 발을 폭삭 젖은 운동화에 그냥 신는게 죽기보다 싫었다. ;;

그래서 비닐봉다리를 양말삼아 신어주는 센스~!!

 저러고 편의점도 가고, 셔틀버스도 타고... ㅋ

 

저 망할 비 때문에 내 루이스 백이,,, 산지 일주일만에 얼룩이 졌다.

가슴이 무너진다. ㅠㅠ

 

 

 

 

 

 

 

맥주사랑  ㅋㅋ

생맥주 부터 편의점 맥주까지, 일본 맥주의 모든 브랜드를 골고루 섭렵~

두명이지만 항상 맥주를 살땐 큰사이즈로 세개를 사주었다 ㅋ

(에비스 흑맥주가 젤 맛있었음~ ^^ )

여행의 피로는 시원한 맥주로 풀자. ㅎ

간빠이~!!

 

 

 

 

 

B&B펜션에서 아침 9시 첫 셔틀버스를 타고 유넷산 정문으로 이동

유넷산에서 소운잔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 (버스비 : 190엔)

 

 

 

 

기차, 버스, 로프웨이, 등산열차 등등

여러 교통편을 이용해야 갈 수 있는 오와쿠다니.

이곳을 여행할 사람은 꼭 '하코네 프리패스'를 사도록 하세요~!!

(하코네 프리패스는 하코네에서의 모든 교통수단이 무료~ 무료~ / 개별로 끊으면 무지 비쌈 ㅠㅠ)

 

 

 

 

 

 

 

올라가는 내내 귀가 멍멍한 걸 보면 정말 높긴 높은가보다.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고, 나중엔 머리까정 지끈지끈~

(생각보다 유황냄새가 지독해서 꼬마나 할머니들은 하나같이 마스크를 쓴다)

저 검은 달걀은 유황온천에 삶은 이곳의 유명한 특산품

한개를 먹을때마다 수명이 7년씩 늘어난다지...

맛은 걍 삶은 달걀하고 똑같다 ㅋ (유황달걀은 다섯개에 500엔)

 

 

 

 

 

 

 

하코네에서 후지산이 이렇게 가까이 보일줄은 몰랐다.

생각도 못했는데 잠깐이라도 후지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날씨가 궂어서 금방 안개속에 가려져버렸지만...

 

 

 

 

 

 

 

소운잔에서 오와쿠다니까지 운행하는 로프웨이

안개속을 유유히 오르는 묘~한 기분.

 (소운잔 -> 오와쿠다니 로프웨이 편도요금 : 1,470엔)

 

 

 

 

 

 

 

오와쿠다니에서 하코네유모토역까지 운행하는 등산열차

산을 오르내리는 열차라서 생김새도 독특하다.

 (오와쿠다니 -> 하코네유모토역 로프웨이+등산열차 편도요금 : 800엔)

 

하코네유모토역 -> 오다와라역 전철비 : 300엔

 

 

 신주쿠 - 하코네 왕복 하코네 프리패스 : 5,500엔

오다와라역 판매 하코네 프리패스 : 3,900엔 (신주쿠-오다와라 왕복 교통비 불포함)

(오다와라 - 신주쿠 왕복 교통비 : 1,700엔) *로망스카는 추가요금 있음*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