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체부 프레드 / 마크 샌번

배규상 |2008.10.14 09:40
조회 126 |추천 1


 

보잘것없는 일상을 특별한 날들로 만드는 유쾌한 이야기 | 원제 The Fred Factor (2004)  

마크 샌번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중앙M&B(랜덤하우스중앙) 

 

[책 소개] 

우체부 프레드는 보통의 집배원과는 조금 다른 인물이다. 우편물을 쌓아만 놓고 가는 다른 사람과 달리 고객의 스케줄에 맞춰 받기 편하도록 정리해준다. 집을 비우는 날에는 도둑이 들지 않도록 우편물을 대신 보관해주고, 잘못 배달된 우편물은 택배회사의 실수라도 고객의 만족을 위해 자신이 처리해둔다.  

 

이 책은 미국 사회에 '프레드 상(賞)' 열풍을 불러 일으킨 한 배달부 이야기다. 우편물을 배달하는 지극히 '평범한 일'을 고객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일'로 만들어 내는 그의 모습을 소개하며, 이를 기업과 삶에 적용하기 위한 4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덧붙여 프레드 같은 사람을 찾아내고, 채용하고, 그들을 교육시키는 방법도 알려준다.-알라딘에서 

 

[마이 리뷰] 

이 책도 사이버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처음엔 책의 부피로 보아 가볍게 읽어넘길 책으로 알았다. 또한 시작도 그렇게 한 우체부와의 인연으로 가볍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읽어나가면서 이 책은 그렇게 가볍게 읽어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정독을 하였다 

 

우체부 프레드는 다만 편지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무엇이 필요할 것인가를 알아서 해준다. 신문이나 편지가 많이 쌓이면 빈 집으로 알려져 도둑이 들까봐 모아 두었다가 보내준다든지, 길 가의 쓰레기를 치운다든지,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누구나 하지 않는 일을 한다. 작가의 인터뷰에서 나왔지만 그는 순수하게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즐거워서 하는 일이다. 그래서 그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면 기꺼이 하는 것을 본다. 

 

작가는 동기부여 전문 강사이다. 많은 사람에게 강의를 하며 내 주위의 프레드를 발견해보라. 또 스스로 프레드가 되어 보아라.고 요구하며 프레드들이 많을수록 회사도 사회도 발전한다고 강의 한다.또한 작가가 만나는 많은 프레드들에 대한 예화도 우리에게 아주 작은 친절로 알지 못하는 큰 효과를 본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누구나 읽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회사를 비롯한 여러가지 직장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권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2007년 4월 6일 완독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