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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Fri. 인사동

조성희 |2008.10.15 17:13
조회 136 |추천 2

 

이 포스트도 여행폴더에 들어가기엔 부적절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 느낌을 좀 삭히고 --;;

 

인사동이 처음은 아니지만

쌈지길은 앞에만 지나다니다가

처음 올라가봤다 --;;

 

청계천이랑 인사동 쌈지길을 처음 가봤다고 했더니 다들 웃더라

왜 웃는거야!

꼭 가봤어야 하는 거야? --;; 왜?!

 

 

 

 

늦은 밤이라...

 

 

 

 

일단...배가 고프니

저녁식사부터 할까?

 

 

 

 

같이 간 친구가 추천해 준 한정식 집

내일 행사 식사를 위한 장소섭외도 해야하고...

시식해볼까~?

 

 

 

 

외형은 맘에 드시고~

 

 

 

 

입구도 맘에 드신다 --;

저거... 경복궁이었나?

저 비슷한 거 본 거 같은데...

 

 

 

 

한정식 \13,000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한 것이 맛이 좋다

특히 된장찌개와 비지찌개가 최고였다!

 이 정도면 내일 행사 저녁메뉴로도 적당한 듯!

 

 

 

 

밥을 먹고 나오니

옆집이 눈에 띈다

겉으로 보기엔

찌개를 잘 할 것 같은 집같았는데

파스타가 좋은 집이라고...

와인도...

 

 

 

 

다음엔 꼭 여기에... --;;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골목 구경에 한참 재미들여 있는 중

인사동의 음식점들은 그 상호가 참 좋다

 

 

 

 

골목마다 나름의 정취가 있다

그 분위기가 좋다

 

 

 

 

어느 골목골목을 돌아돌아...

 

 

 

 

갈때마다 이 앞을 지나다니며...

이건 뭐야..--;;

이러고 지나쳤다

오늘은 한 번 들어가볼까 한다

 

 

 

 

들어가니 눈에 띄는 것들

옛날 아이스크림 팔던 가판?

 

 

 

 

매달려 있는 각종 펫트병

독특한 분위기다

 

 

 

 

층계마다 글귀가 적혀있다

그 중 하나가 눈에 띄었다

"하느님, 시집가게 해주세요"

꼭 하느님께 빌어야 하니? --;;

 

 

 

 

층계를 오르니 맞은편에 꽃이 피었다

장미 같기도...--;;

 

 

 

 

조그마한 상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각 상점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갖고 있다

 그 중 하나에 꽂혀 잠시 쇼핑에 빠지기도~

 

 

 

 

거의 꼭대기 층에 올라가니

쟁반으로 저렇게 만들어뒀다

각 쟁반엔 캐릭터가 있다

 

 

 

 

한 쪽엔 4개의 액자가 걸려있다

 그 중 둘은 아무 그림도 없이 프레임만 있고

 

 

 

 

나머지 2개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나름 맞춰서 찍는다고 했는데

잘 안 맞았네~

프레임에만 맞췄구만...--;;

하나만 생각하는 단세포 ㅠ.ㅜ

 

 

 

 

3층 엘레베이터 앞

입점해 있는 상점들의 이름인 듯하다

 

 

 

 

엘레베이터 옆엔 쌈지길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유심히 관찰~ 

 

 

 

 

1층 문이 열리고

소원을 빌라길래... --;;;

또 빌어주시고

 

인사동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일찍 문을 닫으셔서...

어쨌든, 몇몇을 위한 기념품도 사시고

만족스러운 시간

 

다음엔 전통찻집에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더 많은 골목골목을 걸어보고 싶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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