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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2008.10.17 17:23
조회 99 |추천 2

"왜 안해?"

이 글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좋은 일, 당연한 일, 착한 일, 필요한 일.......

이런 '무슨무슨 일' 앞에다가 '누가봐도'를 붙여본다

누가봐도 좋은일

누가봐도 당연한 일

누가봐도 착한 일

누가봐도 필요한 일

 

 

다시 질문으로 돌아간다.

 

Q: "야 너희들! 도대체 왜 안해?"

 

A: "나한테 손해야! 그래서 누가봐도 좋다는건 맞는 말이 아니지, 내가 싫은데 어쩔거야"

 

 

 

물론 저렇게 답하지는 못한다.

민주적으로 성숙한 우리 국민들이 가만있지 않으니까.

생각과 은근한 행동으로만 저렇게 할 뿐이지.

 

오랜 시간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립학교법, 변호사법 등 실패한 법개정.

신문(조선일보는 신문도 언론도 아니니 제외) 개혁.

거창하게 말해 복지? 분배? 쉽게말해 더불어사는 사회.

 

또?

 

 

해야하는데 막히고있는 일들...

 

당장 아홉시뉴스 앞에 20분동안 나오는 기삿거리들 들어보면

하루에 3개씩은 찾을수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성장지상주의'는 표면적으로는 공익을 내세운다

 

"부(富)의 파이가 커지면 '나눠'먹자는거야"

 

이런 말은 '자꾸 나누자는데 무슨말로 꼬셔야 조용해질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다. 보수언론도 돕는다.

 

"지금은 경제위기. 경제를 생각할때!"

"안보가 시급한 상황. 국력을 결집해야."

없는걸 잘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들의 소원대로된다.

위기설에 금융시장은 얼어붙고, 소비는 줄고..

정말 경제가 파탄나고만다,

또, 북한 및 주변국 심기를 건드려 안보가 위협받는다.

나는 김정일도, 북한이라는 체제도 싫지만

가만히 있는 그들 입장에서 저런 기사를 읽어보자.

'XX 싸우자는거냐? 먹고살기 힘들다고 호구로보여? 왜 시비야?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고싶어?'

나같으면 이것보다 몇배는 거칠게 발끈하겠다.

 

다시 돌아오면,

몇몇에게는 손해지만 다수에게 이익인 일.

가진'놈'(물론 부당하게)들에게는 나쁘지만 모두가 좋은일.

 

사실 공익이 사익에 우선하냐 마냐는 가치판단의 문제다.

뭐가 우선하고 어떤게 옳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공익으로 포장한 사익은 거짓이다.

거짓은 나쁜거잖아? 그건 우리집 개도 안다.

뭐 까짓거 거짓이 아니라도, 일단 지금 國頭(나라의 대가리)에 있는 몇몇(이라고하기엔 좀 많지만) 사람들이 하는짓은 나쁜게 맞다. 잘못하고있는게 맞는거다.

 

 

모두에게 좋고 당연하고 필요한 일이지만

그들에게는 좋지않고 있어서는안돼고 필요없는 일일뿐이다.

 

그리고

결국 그들의 생각대로 사회는 움직인다.

 

 

이게 옳은 사회일까

 

 

 

 

 

다시 묻는다

 

한나라당 조선일보 재벌기업 파시스트 수구꼴통들아

니들 대체 왜 안해? 좆같은 새끼들아...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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