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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학의 변태 사감 스토리

범생이 |2006.08.12 10:11
조회 44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의 여성입니다.

대학을 졸업한지 이제 꽤 되어가네요

 

지금부터 저희 사감선생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지방의 국립 작은 학교 .기숙사 시설이 매우 열악 했습니다.-

 

추운겨울 5시에 수업을 마치고

 

저녁먹고 레포트를 했습니다.

 

이젠 따뜻한 물에 샤워할 행복한 생각으로 샤워실로 향했더랬죠^-^

 

헉 온도 판에 40도 이상 의 빨간 불이 들어와 있어야 따뜻한 물을 쓸수있는데

 

40도이상 불이 않들어 오더군요

 

늦은 밤 사감 샘께 물을 틀어달하기도 그렇고

 

(물론 틀어주지도 않을 확률이 더 높고)

 

이미 조회도 끝난상태(인원채크) 아무튼 시계바늘은 11시를 넘기고 있었어요

 

그래서 걍 대충 세수나 하고 양치하고 발씻고 들어가서 잤더랬죠

 

 

그담날  두둥~~~~

 

아침 8시 다들 늦게 일어나서 샤워만 하고 대충 나가는 상태

 

전 아침 에 한시간 공강이 있어서 좀 더 잘 요량으로 잠을 청했더랬죠 ㅋㅋ

 

아 행복~~>.< ;;

 

그러곤 자다가 9쯤 1교시 공강 시간쯤 일어났어요

 

샤워할려고 가니까 또 온도계가 40도 이하

 

어쨌든 따뜻한 물이 나오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요 그렇지만 어제 밤 꺼는 영

 

잘못된듯;~~~해서

 

 

사감샘께 이야기 하러 갔어요

 

평소 제가 인사 성이 밝고 성실 근면 ㅋㅋ! 하던 터라

 

무튼 ;; 얘기를 드렸죠

 

 

그랬더니 "아 그러냐? 난 몰랐네 함 보러가자 고하시더라고요

 

그때시간이 9시 쯤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수업을 들어갔죠

 

전 2학년 이라서 조금 시간여유가 있었던 편이었고

 

성큼성큼 여자 기숙사 복도를 걸어들어와서

 

 

 

맨 안쪽끝의 샤워실까지 왔습니다. 계기판의 계량기인가 뭔가를

 

열심힘 쳐다보시더라고요

 

" 저위에 (거의 천장 끝모서리에 붙어있었슴다) 저거 글씨가 내가 잘않보이네

 

넌 보이냐"

 

저도 시력이 좋지 않은편이라서

 

"아뇨 않보이는데요"

 

했더니 그럼 내가 너를 들어올려줄테니까 저 계기판의 숫자좀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정확히 숫자인지 온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전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싶은 욕망으로

 

 

 

" 네" 라는 말과함께 들어올려졌죠

 

사감선생님

 

여기서 신상명세들어갑니다.

 

 

 

-- 40대 후반 --------------------

 

안면 거무틔틔한 얼굴에 느끼한 인상

 

덩치 약간 정도

 

----------------------------

 

 

 

좀 거칠은 힘에 의해 저는 들어올려지면서 계기판 앞으로 제 눈이 딱 맞춰지더라고요

 

계기판에 숫자를 읽는순간

 

엉덩이 에 뭔가 딱딱하고 물컹한 ~~~~~~

 

뭔가가 같다 닿았습니다.

 

순간!!!!!!!!!!!!!!!!

 

' 아 씨댕 존내 재섭쓰 아 씁~'(속으로)

 

그 물컹하고 딱딱한 것은 정확히 내 엉덩이에 같다 비벼대고있었드랬죠

 

 

 

전 빠른속도로 계기판 인지 계량기인지를 읽고는

 

내려가려고 발버둥을 쳤죠

 

사감선생님은 좀 힘겹게 저를 치켜세우고 힘에 딸렸든지 다리 한쪽을 세워서 저를

 

감당하고 계시더라고요

 

 

 

전 그 손에 서 빠져서 내려왔고

 

' 아까와의 치욕은 (웩!~) 이라는 생각뿐

 

"음 저게 잘못됐구나 고쳐야겠네, 알겠다" ^0^

 

이러시면서 느끼한 표정으로 웃으시는거에요

 

그때 여자 기숙사는 저와 사감 둘뿐 이었을겁니다.

 

전 얼른 벗어나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럼 얼른고쳐 주세요 전 그럼 수업이 ..."

 

하고는 얼른 제방으로 쏙 들어갔드랬죠

 

아무리 되묻고 생각을 해도 기분이 더럽고 치욕적이라 ~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어젯밤11시 저말고도 샤워를 못한학생들도 많았을텐데

 

(원래12시까지는 뜨뜻한물 나오거든요)

 

왜 제가 왜 저만 이런 치욕을 겪어야하는지

 

말로 억울함을 표현하지 못할정도

 

'그래 앞으로 그런일 없을거야 그냥 우연히 닿았을거야 '

라는 생각으로

 

시간은 흘러흘러~~

 

한 일주일 흘렀을까

 

또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더랍니다.

 

전 화가 치밀었어요

 

거의 따지듯 사감샘한테 얘기를 했죠

 

고친데더니 뭘고친게야 하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때치욕까지도 참으면서 협조를 했는데 ;;

 

이런생각으로 얘기를 했드랬죠

 

사감샘 "그래 . 이상하네 좀 들어가봐야겠다"

 

그때시간 8시경 ~ 샤워하는 사람이 없었어여!~

 

전 '그래 가라가 혼자가서 실컷고쳐라 하고는 전 제방으로 쏙~

들어가려는데

 

"00아 이리와봐 . 여자기숙사 샤워실인데 내혼자 들어가면 좀

 

그렇잖아 니가 들어가서 사람있는지도 확인하고 해야할거아냐?!~"

 

그래 말은 바른말이다

 

혹시 여학생들 샤워라도하고있는 사람있음 않되지

 

하면서 전 정의 불타며 ;;ㅋ

 

저가 앞장을 섰죠

 

샤워실 안 또 천장쪽에 붙은 뭔가를 (계량기인지)를 보시면서

 

음 저거 한번더 봐야겠구나

 

이러더라구요

 

전 순간 온몸에 힘이 쭉빠지면서 머리를 망치로 심하게 두들겨 맞는듯 띵하니 아프고

 

식은땀이 흘르더라고요

 

'미친쉐끼 ㅠㅛ ㅠ;

 

그래 침착하자

 

 

 

제가 무거울거 같은데

 

의자 같다드릴게요

 

했더니

 

 

 

아냐 아냐 니가뭐가 무거워^0^ 바싹마른게

 

(저사실45k)정도 나가거든요

 

또 저를 뒤에서 안아 올리려고 준비하고있더라고요

 

 

 

그때 아무도 샤워실 또는 복도쪽으로 나오는 학생도 없었고

 

(학생수도 적어요 ㅜㅜ)

 

저는 필살 피하고싶은 맘에

 

제방에 손살같이 가서 의자를 같다 줬어요

 

"헉헉 이거 이거 밟고 올라가서 보시던지요"

 

하면서 와버렸습니다.

 

"에긍 이걸 뭐하러 가져와 니가보면되잖아 내가 올려주면"

 

'아 아 쒭쒜끼 ~ 완전 변태 아냐 ㅠㅠ'

 

전 어린 맘에 너무 상처?! 충격을 안고는 제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다들 사감 별루않조아하는데 제가 인사두자주하고 그러니 만만해보였을까

 

아냐아냐 물않나온다고 얘기했던거부터 잘못이야

 

하면서

 

그 더러운 기억을 잊어볼려고 잔인하게 머리를 벽에 부딪치는 ! 가혹을 일삼았습니다. ㅋㅋ

 

 

 

 

지금도 그 변태 사감이 있을지 ;; 후배들이 안쓰럽네요

 

그때생각하면 제가 참 순진하고 여렸던거 가트네요 ㅋㅋ

 

지금은 친절해 보이지 않으려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다닌답니다

 

저를 보시면 한번(므흣;;) 웃어주세요 ㅋㅋ(농담)

 

생각이나서 올려보아요

 

잼있게보셨음 추천좀 눌러주어요 ~~-.-퍼트려야되여 ㅋㅋ

 

참 K대학이 어디냐고요 ?

구미에있는K대학입니다.

절대비추천이에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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