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봐라, 네 주인.
모차르트, 베토벤 죽은 사람들 하고만 놀잖아.
다 나온 악보만 가지고 상대하잖아.
근데.. 네 주인이 한 가지 착각하는게 있어.
그 악보도 다 그 사람들이 살아있을 때 쓴거야.
펄펄 끓는 감정? 다 나오고 있어.
근데 그 감정을 무서워하면서 어떻게 그 악보를 이해해.
빈 껍데기.. 네 주인은 지금 음악 흉내만 내고 있는거라고.
솔직해야돼.
우리들한테가 아니라 자신한테.
네 주인은 지금 자기 자신의 감정까지 속이고 있다고.
버나드쇼가 죽을 때 뭐래는지 알아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그랬어.
인생이 얼마나 짧은건데, 우물쭈물 머뭇거릴 때가 아냐..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거 솔직히 다 해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