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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2008.10.22 20:10
조회 36 |추천 0


사랑하는 이에게 답답한 일이 있을 때

포장마차로 데려가 쓴 소주를 사주세요.

그런 다음 놀이터나 공원으로 데려가

그네를 태워주세요.

흔들거리는 그네를 타다보면 지구가 돈다는 것을,

인생이란 그 자체가 흔들리는 가운데서

중심 잡기라는 걸 은연중에 깨닫게됩니다.

그네는 흔들리지만 별들은 오늘도 운행을하고

바람은 어디론가 달려가고

가족들과 사랑은 세상 속에서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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