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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세기의스캔들

강선미 |2008.10.22 23:48
조회 518 |추천 1

 

 

 

 

 

 

   

  

공작부인:세기의스캔들 (The Duchess, 2008)

미국|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 110분 | 2008.10.16

감독 : 사울 딥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공작부인,조지아나), 랄프 파인즈(공작) 

 

 

 

 

<실화>

 

처칠 가문의 증손녀, 1757년 6월 7일 영국에서 태어난, 1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의 딸 조지아나 스펜서.

그녀는 1774년 6월 6일, 영국 최고의 권력가, 5대 데본셔 공작 윌리엄 캐븐디시와 결혼한다.

 

 

  <5대 데본셔 공작 윌리엄 캐븐디시>

 

 

 

 

  < 조지아나 캐븐디시>

 

 

 

 

4대 데본셔 공작의 첫 아이로 1748년 12월 14일에 태어난 5대 데본셔 공작 윌리엄 캐븐디시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지만, 그녀의 결혼은 결혼식 만큼이나 화려하거나 행복하지 않았다.

 

당시 권력자의 아내는, 후계자를 생산하는 데에 집중했어야 했다.

 

실제로 조지아나는 사교계의 여왕으로 남편에게 받아야 할 사랑을 전 영국을 통해서 받았다고 한다.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은 실로 대단했다고 한다. 그녀 역시, 빼어난 아름다움과 뛰어난 지성과 언변으로

정치와 사회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했고, 그녀의 패션은 대 유행처럼 번져갔다.

그녀는 이러한 장점들을 이용해서 실제로 여성의 참정권을 위해 사회적 운동에도 앞장섰고,

모든 이목이 집중된 그녀를 풍자하는 그림들도 많이 나돌았다고 한다.

 

여러번의 유산과 딸아이들의 출산에 뒤이어 힘겹게 아들을 출산한 조지아나 캐븐디시.

 

 

 

 

  <6대 대본셔 공작, 윌리엄 조지, 조지아나의 아들>

 

 

그녀에게는 찰스 그레이라는 사랑이라 깨닫지 못했던 사랑이 있었다.

 

윌리엄데본셔의 계속되는 외도와 배신으로 그녀는 결국 찰스와의 은밀한 사랑을 나눈다.

여전히 이목이 집중된 그녀에게 이 커다란 스캔들 또한 주목받기 시작하고, 그들의 사랑은 둘 사이에

일라이자 코트니란 딸 아이를 두고서 끝을 맺는다.

 

 

 

  <일라이자 코트니와 함께 있는 조지아나>

 

 

 

 

일라이자는 찰스 그레이의 친 조부모 밑에 입양되어 양육되었다고 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윌리엄은 많이 아파했고, 힘들어하는 조지아나에게 손을 내밀며 이해와 용서를 구하지만,

조지아나는 이미 많이 지쳐버린 모습이었다.

 

죽을 때 까지 함께 살아온 친구이자, 윌리엄의 정부, 엘리자베스에게 공작부인의 자리를 넘겨주고 48세의 나이로

1806년, 간의 종양으로 죽고 윌리엄은 엘리자베스와 재혼을 한다.

 

 

 

  <엘리자베스>

 

 

그녀의 사랑, 찰스 그레이는 그녀가 죽은 후 1830~1834년 동안 영국의 수상을 지낸다.

 

 

  <찰스 그레이, 2대 그레이 백작>

 

 

실제로 조지아나는 유흥과 도박을 많이 즐겨 죽기 전까지도 빚이 많았다고 한다.

영화 속 조지아나는 유흥과 도박보다는 그녀의 불행했던 결혼생활과 안타까운 사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친구라 믿고 함께 지내온 베스가 남편의 정부가 되고, 함께 살면서 조지아나가 받았던 스트레스란,

실제로 섭식장애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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