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당에 다닙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는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너네는 마리아 믿는다며? '라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요. 교회에서는 도대체 교리를 어떤 식으로 하는건지...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까 원하는 자료들이 나오더군요.
개신교 신자분들 말고도 천주교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계신분이 많으신거 같아서 네이버 지식인 에서 인용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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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믿는다.... 라던데요.
어떤 돼먹지 못한 인간이 그 따위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사오나...
십계명의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계명이나 유념하라고 하십시오.
천주교(天主敎)라는 글자만 보아도 누구를 믿는 종교인지 알 것입니다.
천주(天主)께서 누구신지 글자만 봐도 뻔하지 않습니까??
성모 마리아를 믿는다면-그 따위 사이비 종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지만-성모교(聖母敎)라 하겠죠.
어쩜 거짓말을 해도 이렇게 저차원적으로, 다 들통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_-
또한 천주교의 4대 교리를 말씀드리자면 천주존재(天主存在), 강생구속(降生救贖), 삼위일체(三位一體),
상선벌악(賞善罰惡)입니다. → 여기 어디에 성모 마리아에 대한 내용이 하나라도 있나요??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서 앞부분만 배워 봐도, 미사 한번만 참례해 봐도, 아니 성당 마당에 키우던
강아지라도 코웃음을 치고 자신있게 비웃어 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저런 거짓말쟁이들을 보면 그냥 측은하게 여기고 실컷 비웃어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2.믿는건 아니겠지만 그 공경? 그런것도 별로,,,
"마리아를 믿는다"는 건 개신교인들의 대표적 거짓말이요, 터무니없는 소리입니다.
가톨릭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숭배합니다.
이것을 흠숭지례라고 하지요.
또한 2000년 가톨릭 교회 역사 이래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거나 박해의 칼날
아래서 신앙을 지키다 순교했다거나, 신앙과 덕행이 모범이 되는 사람들 말이지요.
가톨릭 교회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심사하여 복자(福者), 성인(聖人) 등의 칭호를 붙여 주고 공경합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는 엄연히 다른, 훌륭한 "인간"에 대한 공경이죠. 이것을 공경지례라 합니다.
다만 성모님은 여러 성인들 중에서도 가장 공경하는 분이기에, 그에 대한 공경을 상경지례라 합니다.
하느님께 순명하여 예수님을 낳고 기른 어머니이며, 그분의 전 생애를 함께 하시고 열심히 그분을 따른
신앙의 모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면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의탁하신 분이잖아요.
공경이 별로라고 하셨는데... 질문하신 분께서는 훌륭한 사람들, 위인들을 존경하지 않습니까??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등 훌륭한 정치가나 구국의 영웅들, 애국지사들, 기타 업적을 쌓은 이들이나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사람들은 당연히 존경하고 칭송하지 않습니까??
또한 개신교인들 역시 성경 속의 훌륭한 인물들을 존경하고, 그리고 목사님이나 그 아내 되는 여자까지도
무척 존경하고 대우해 주지 않습니까?? (개중에는 심하게 떠받드는 경우들도 있고요)
질문하신 분께서 위의 내용에 동의하신다면... 성모님에 대한 공경 역시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는,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성모 공경의 정당함, 타당성을 말하라면 얼마든지 말할 수 있사오나... 지면 관계상 어렵군요.
지식인 가톨릭란에서 조금만 검색해 보아도 수두룩빡빡합니다. 리플 단 님들도 말씀하셨지만
검색을 좀 해 보시고요...
어쩌면 논리적, 이성적으로 설명을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마음으로, 가슴으로 느끼고 받아들여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성모 공경 뿐 아니라, 신앙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지요...
3.과연 천주교는 이단일까요?
역시 개신교 신자들이 하고 다니는 대표적 거짓말 중의 하나이죠.
헌데 제 얼굴에 침 뱉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과연 그들은 알기나 할까요??
우리 가톨릭 교회의 특성을 4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나이며, 거룩하며, 보편되며(Catholic이
"보편"이라는 뜻이지요), 사도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교회라고요.
가톨릭 교회는 2000여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직접 12 사도를
뽑으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권한을 위임하셨으며, 그중 베드로를 수장으로 삼으셨지요. 사도들 역시 여러
사람들 중에서 합당한 자들을 뽑아 제자로 삼고, 또 그 제자들 역시 그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내려온 이들이 오늘날 가톨릭의 성직자(교황, 추기경, 주교, 신부, 부제)들입니다.
전 세계에 12억?? 13억?? 가량의 교우들이 국적, 인종, 문화 등을 초월하여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같은 가르침을 믿고 있지요.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사도들로부터 이어 내려온 가르침을요.
개신교는 고작 16세기에 가톨릭으로부터 갈라져나온 교회, 그것도 마르틴 루터, 칼뱅, 츠빙클리
등의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곳 아닙니까??
헌데 가톨릭이 이단이다?? 그렇다면 가톨릭에서 갈라져나온 개신교는 새끼 이단이겠지요.
세례, 성찬식, 성경, 사도신경, 주일예배, 성탄, 부활 등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은 모조리 가톨릭에서
가지고 나와 놓고서 가톨릭은 이단이다?? 이게 말이 됩니까??
또한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가톨릭 교회가 이단이라면 예수님은 그럼 이단의 괴수입니까??
가톨릭을 보고 이단이라 한다면 개신교 역시 뿌리째,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이며, 게다가 친히 가톨릭
교회를 세우신 모독하는 대죄라 하겠습니다. -_-
예수님이 친히 세우시고 사도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하나인 가톨릭 교회.. 한낱 인간에 불과한 이들에 의해
세워져 전통도 없이, 사도 전승도 없이 "오직 성경"이라는 엉터리 구호 때문에, 자신들끼리도 성경과 교리의
해석에서 일치하지 못해 서로를 이단입네, 삼단입네 하며 불과 500여년 짧은 역사 동안에도 수천, 수만 개의
교파로 갈라져 있는 개신교.. 어디가 정통이며 어디가 아류인지는 자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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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죠? 꼭 다 읽으시진 않아도 되는데 1,2번만은 꼭 읽어주세요~!
개신교 신자분들! 진정한 하느님의 어린양이라면! 십계명을 잘 지킵시다! 거짓말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