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톱스타K양, 만취상태서 당당히 호텔 출입

건강하자 |2003.02.21 14:31
조회 7,316 |추천 0
톱스타K양, 만취상태서 당당히 호텔 출입 [연예오락, 영화] 2003년 02월 21일 (금) 01:55
'K양 파문'이 입춘 지난 연예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최근 발행된 시사월간지 <신동아> 3월호에 실린 'K양'을 두고 연예계에서는 지금 '숨은 이니셜 찾기'가 한창이다.

이 잡지는 K양을 '연예계에서 솔직 담백(?)하기로 소문난 여자 톱탤런트'라고 묘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솔직 담백하고 술 또한 잘 마시는 여자 톱스타 리스트에는 벌써 몇몇 K양이 올라 있다.

문제의 기사는 <신동아> 3월호에 실린 '밀착취재-대한민국 특급호텔의 요지경 풍속도'라는 제하의 것으로 '만취해 남자와 당당히 동숙한 톱스타 K씨'가 한 호텔에서 벌인 해프닝이 비교적 상세히 실려 있다.

이 기사는 한 자유기고가가 특급호텔의 뒷이야기, 즉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특급호텔을 이용하는가에 대해 몇몇 호텔 종사자의 얘기를 인용부호 속에 넣어 쓰고 있다.

잡지에 따르면 톱스타 K씨는 지난해 6월 어느날 새벽 3시 한 특급호텔에서 30대 남자와 함께 '당당하게' 객실을 이용했고, 이에 당시 프런트에 있던 호텔 직원들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얼굴만 봐도 금방 이름 석자를 댈 만큼 유명한 톱스타 K양'과 그 남자는 그날 0시 무렵 호텔에 도착,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음주가무'를 즐긴 뒤 객실로 올라갔다고 한다. 프런트에서 입실 수속을 밟는 과정에서 그 30대 남자는 "내가 ○○○와 같이 자러 왔는데 방을 빨리 달라"고 소리까지 쳤으며 이에 당직 지배인이 두 사람을 '정중히' 객실로 안내했다고 적고 있다 

K양은 술이 깬 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닫고 호텔 직원의 눈에 띄지 않게 쥐도 새도 모르게 빠져 나갔다는 것이 잡지가 밝히고 있는 사건의 전말이다.

분명 익명을 요구했을 호텔 종사자 입에서 번져 나온 문제의 K양이 누구인가는 심증은 있되 물증이 없으므로 그 이름 석자는 밝힐 수 없다. 또 '미혼'인 것이 분명해 보이므로 윤리상 저촉될 것도 없는 개인사로 접어둘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기사의 현장 묘사에 따르면 30대 남자가 "○○○와 자러 왔다"고 큰소리를 쳤다는 점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추측컨대 그 여자 스타와 함께 술을 마시고 객실까지 올라간 '30대 남자'는 적어도 K양의 애인은 아닐 것이며 나아가 '부적절한 관계'일 것이라는 추론까지 가능하다.

지난해는 연예계에 매매춘 파동이 휘몰아쳤던 때이기도 하다. 유명 탤런트 A양이 정치인의 부름을 받고 제주도까지 갔다느니, B양은 매매춘 혐의로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느니 하는 설들이 흉흉하게 나돌았다.

그 와중에 일어난 유명 탤런트 'K양 호텔 사건'이 뒤늦게 파문을 일으키는 이유는 혹시 이 사건이 '매매춘의 현장'은 아닌가 하는 점 때문이다.

과연 K양은 누구인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