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신입사원,,,어떻게 꾸짖나
Q, IT업체에서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한 달 전 들어온 신입사원 때문에 걱정입니다. 몇 달 전 입사했던 신입사원은 조금 꾸짖었더니 2주 만에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심하게 꾸짖지 않았는데도 퇴사까지 했다는 것이 황당할 뿐입니다, 그래서 신입사원을 어떻게 잘 교육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A,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늘 칭찬만 할 수 없고 또 늘 칭찬만 받을 순 없는 법입니다. 상대를 자극하고 분발심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꾸중은 칭찬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훈계를 해야 할지 아니면 부드럽게 타일러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따끔하게 꾸중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 때는 구체적으로 실수한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최대한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엄격하게 훈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복이나 응징의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되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거나 그 사람의 모든 성과를 부정하는 식의 질책은 금물입니다. 예를 들어 '일을 그 따위로 밖에 못해' '애초부터 그럴 줄 알았어'와 같은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은 부하직원을 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꾸중을 너무 자주 하면 잔소리꾼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고, 평상시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면 변덕스럽다는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